210407(수) 뉴스브리핑

오늘 최저 8도, 최고 20도.
맑지만
대기상태 좋지 못합니다.
오늘은 '보건의 날'입니다.
건강하십시오.

남을 위해 일하면
서로를 원망하게 되니,
각자 자신을 위해 일해야
일이 이루어진다.
- 한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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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월 07일 00시 기준 확진자 현황
- 총 668명(크게 늘었습니다.)
 : 국내 653명(서울 196명), 해외 13명

[2021.04.07 모닝 브리프]


▶ 재보선 결과에 정국 대전환 달렸다…대선 지형까지 영향
- 서울·부산 1200만명의 선택은?
▶ 국가부채 1985조…역대 최대폭 증가
- 공무원·군인연금 충당부채 1045조 '국가부채의 절반
▶ 90일만에 700명 넘나… 변이 벌써 330건
- 백신에 잡혀가던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에 발목
▶ '재건축' 압구정 아파트 평당 1억…80억 신고가 경신
▶ 北 도쿄올림픽 '불참'…한반도 평화프로세스 먹구름
- 美, 베이징올림픽 보이콧 검토
▶ 옐런의 노림수…'최저 법인세율' 국제공조
▶ 영업익 10조?… 삼성전자 오늘 1분기 실적 발표
▶ 옵티머스 100% 환불 결정… "NH證, 3000억 배상"
▶ 쿠팡 김범수 '동일인' 빠진 이유… "미국 국적"
▶ 지역상권법?…  스벅·올영 출점도 동의 받아야
▶ "감독 아닌 선수로 뛸것" 70세에 제조업 재도전
- 락앤락 매각후 코비그룹 창업 김준일 회장의 기업가 정신
▶ 유럽의약품청 "AZ백신, 혈전과 연관성 분명"

 
▶ 달아오르는 부산MBC 사옥 인수전
▶ 연이은 SI 승리에 인수금융 시장 찬바람
▶ M&A시장 초호황, 한국뿐만 아니었네   


▶ 大魚넘어 IPO고래` 몸값 30조 크래프톤 온다
▶ 라임 이어 옵티머스도…"판매사, 투자자 원금 돌려줘라"
▶ 두나무, 주주에겐 돈나무?…카카오·한화證 주가 급등 
▶ 서학개미 인기 '위스키' 알고보니 코인株?
▶ 국민연금 매도세 멈출까…'국내주식 확대' 재논의
▶ KKR, 17조원 규모 PEF 결성  

 
▶ 회사채 신용등급 줄상향…투자자·기업 '함박웃음'
▶ 교보證, 신용등급 상향 효과…회사채 3000억 증액 발행




❏  4. 7(수) 0시 기준

# 총  668명

* 국내  653명

* 해외  15명
 
# 확진자  106,898명 

* 치료 중 7,214명, 사망 1,756명(△4), 완치 97,9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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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7(수)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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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 → ☀ 8℃ / 20℃
전국 맑고 일교차 커…중·서부 오전 미세먼지 ···아침은 쌀쌀해요

목☀  금☀  토☀  일🌤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http://ncov.mohw.go.kr/

- 고용노동부 콜센터발 23명 무더기 확진..울산경찰청 비상 / 콜센터 직원 21명, 중학생, 경찰관 등 가족 2명
https://www.fnnews.com/news/202104061347293421

- 위험한 유흥… 밤10시에 “룸살롱 2차 가자”, 10명이 한 방 음주도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407/106280454/1

- 룸살롱 방 14개에 64명 ‘와글’… 단속 걸려도 다른 층서 버젓이 영업 / 방역단속 비웃는 유흥주점들 / 밤10시이후 심야업소 비밀운영…5인이상 집합금지 위반도 다반사 / 층마다 사업자 다르게 ‘꼼수 등록’…당국 “법적문제 없어 제지 골머리”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407/106280206/1

- 주2회 검사 받았는데…흡연 5분만에 코로나 걸렸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40617043999174

- 윤중로 막으니, 아파트 북적···주민들 "턱스크 상춘객 무섭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29431

- 오늘 600명대 중후반…모레 거리두기 조정 발표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4070015&t=NN

-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 누적 99만 9870명…이상반응 신고는 144건 늘어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155968&ref=A

- 방역당국 "상반기 확정 904만명분으로 1200만명 접종 가능"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870406629013496&mediaCodeNo=257

- 얀센 코로나19 백신 최종 품목허가 여부 오늘 판가름
https://www.yna.co.kr/view/AKR20210406146800017?input=1195m

- WHO "현재로선 AZ 백신 이익이 위험성보다 커"
https://www.yna.co.kr/view/AKR20210407002800088?input=1195m

- 덴마크, '코로나패스' 사용 개시…식당 등 이용시 증빙용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407_0001397641&cID=10101&pID=10100


❏ “코로나 걱정 말고 안심 투표하세요”… 경찰·소방 신속대응체계 가동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40615548034016

- 서울·부산경찰 을호 비상령…투·개표소 1만6천명 투입
https://www.yna.co.kr/view/AKR20210406166300004?input=1195m


❏ 경찰관 돕는 드론 뜨고 강력범 제압하는 접이식 방패 나온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view/45434

- '과학치안 싱크텡크' 문 열었다…경찰, 과학치안진흥센터 현판식 / 경찰청·KIST 협업 기관 / 자율주행기술사업 등에 집중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34006629013496&mediaCodeNo=257&OutLnkChk=Y


❏ 경찰청, 사이버범죄 국민 인식 '공모전·이벤트'로 높인다
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274


❏ 현직 인터폴 총재가 밝히는 '인터폴의 세계'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406_0001397052&cID=10701&pID=10700


❏ 울릉경비대, '경찰관 기동대'로 새 출발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3646


❏ 운전면허 취소·정지 시 안전교육시간 3배 확대
http://goodnews1.com/news/news_view.asp?seq=111249


❏ 김순은 위원장 "자치경찰제는 자치분권 핵심축이다" / 2021 경북포럼, 지방자치시대와 자치경찰제가 나아갈 방향 성료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3654


❏ “도지사 권한 커” 설득했지만…이시종 “자치경찰, 협상 대상 아냐”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156408&ref=A


❏ "과잉진압 경찰, 인천 자치경찰위 임명 거부해야"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5179


❏ 서울경찰청, '내곡동 땅' 고발사건 직접 수사
https://www.fnnews.com/news/202104061736443679


❏ "박영선 지지" 고2학생 '선거법 위반' 고발…경찰 내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406_0001397459&cID=10201&pID=10200


❏ 로톡 변호사법 위반 혐의 고발, '경찰판 특수부' 나선다... 서울청 반부패수사대 이첩
http://www.ltn.kr/news/articleView.html?idxno=31360


❏ 경찰, '경호처 직원 투기' 청와대 압수수색... LH 직원 영장 재신청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40617130000672?did=NA


❏ 렌터카에서 마약 주사기 173개…필로폰 투약 20대 男, 검찰 송치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06/2021040690112.html


❏ 울산, 휴가 중 경찰관이 보이스피싱 수거책 붙잡아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73530


❏ 김태현, 범행 보름 전 스토킹 벌금형… 처벌법 일찍 시행됐다면 달랐을까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40610100004421?did=NA

- 끔찍한 범죄 '스토킹'…처벌법 도입에도 실효성 여전히 미흡
https://www.news1.kr/articles/?4266070

❏ 가정집 절도범 잡고보니 13년 전 화장실 성폭행범…현장 DNA에 덜미
https://news.joins.com/article/24028982


❏ 수십만 개 '아동·청소년 음란물' 판매·유포 10대 무더기 검거 / 디스코드 서버 운영자 등 12명 검거 / 서버 14개 폐쇄·성 착취물 영상 약 13만 개 삭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40619493144573


❏ AI가 낳은 괴물, 딥페이크 어떻게 막나 / 딥페이크 의심되면 자신 감정부터 살펴라
https://zdnet.co.kr/view/?no=20210406183102


❏ 내 사진으로 뭐하는 짓이야… 카톡 프로필 내리는 사람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86159&code=11131100&cp=nv


❏ “1년 지옥같았는데 견책”···정부 ‘갑질 근절’에도 여전한 ‘솜방망이’ / 갑질 대책 3년 가까이 지났지만 / 제식구 감싸기 경징계 비일비재 / 문제 총괄 권익위까지 홍역 치러
https://www.sedaily.com/NewsView/22KZPQFOQZ


❏ 경쟁률 10대1이라더니… 공수처 검사 정원도 못 채웠다 / 지원자 자질 모자라 미달 사태 / 23명 모집에 19명만 최종 선발 / 부장검사 4자리엔 2명만 채워 / 12명 뽑으려 한 檢 출신은 4명 / 수사 기록 유출·사생활 문제 등 / 부적격자 마구잡이 지원 드러나 / 출범 앞두고 수사역량 도마 위에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406518005?OutUrl=naver


❏ 공수처, 이성윤 342호 출입 CCTV 檢에 제출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407009042&wlog_tag3=naver


❏ 김학의 사건 靑기획사정 의혹에… 박범계 “피의사실 공표 묵과 못 해”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407009035&wlog_tag3=naver


❏ 靑정책실장, 오늘 최태원 만난다…"기업 애로사항 청취"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40623252651193


❏ 문대통령-바이든 첫 대면은 언제…이달 중 정상회담 가능성도
https://www.news1.kr/articles/?4266025


❏ 오늘의 사설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Editorial.nhn


❏ 칼럼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Column.nhn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 (7일, 수)
https://www.news1.kr/articles/?4266150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4월7일 수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406_0001397585&cID=10201&pID=10200


< 해외 >

❏ 아시아계 증오범죄에 힘 합친 뉴욕 한인사회…TF 구성
https://www.yna.co.kr/view/AKR20210407005000072?input=1195m


❏ ‘백신 새치기’ 딱 걸린 중국인들…필리핀서 위조 서류 ‘덜미’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406/106271157/2


❏ "네덜란드 경찰, 고흐·할스 작품 절도 용의자 체포"
https://www.yna.co.kr/view/AKR20210406169800098?input=1195m


❏ "IS, 시리아 서부서 민간인·경찰 등 19명 납치"
https://www.yna.co.kr/view/AKR20210406180100080?input=1195m


❏ 미국, 이번엔 군인이 2명 총격…도주하다 총 맞아 숨져
https://news.joins.com/article/24029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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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낮 동안 맑고 따뜻...오전 서쪽 미세먼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48&oid=052&aid=0001572074


❏ 특별한 행복

기쁨은 기쁨을 끌어당기고
슬픔은 슬픔을 끌어당긴다. 

미움은 사각에서 오고
이해는 자각에서 오고
사랑은 생각에서 온다. 

내 마음속에 박혀있는
수많은 상처들을
안고 살지 말자.

- 고윤석
「내 심장만이 느끼고
간직하는 너란 사랑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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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수)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박영선 후보, 6일 6411번 버스 타고 선거 운동 시작. 마지막 기자회견서 “서울시민 매서운 민심 보여줘. 반성·성찰할 것” ▲박영선 후보, 6일 광화문광장서 유세 시작·마무리…“나아갈 방향이 촛불정신” VS 오세훈 후보, 열세 지역 강북서 “내로남불·무능 정부 심판해야” ▲김영춘 후보, 6일 “부산, 국제경제도시 만들 것” VS 박형준 후보 “문재인 정권 4년 심판하는 선거. 윤석열 전 총장과 새 리더십 만들 것” ▲김태년 직무대행, “김영춘, 부산에 딱 맞는 시장”

◎ 그 외
▲지난해 코로나19 대응 위한 4차례 추경 편성 영향 등으로 관리재정수지 적자 112조원, 사상 최대 규모 기록 ▲북한, 6일 “코로나19로 도쿄 올림픽 불참” 밝혀…정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제개’ 구상 차질 ▲유럽의약품청(EMA) 책임자, 6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혈전증과 관련성 있어” 밝혀…국내 2분기 접종계획 차질 우려

1. 4·7 재보궐 선거
● [전 신문]박영선 후보, 6일 6411번 버스 타고 선거 운동 시작. “故 노회찬 전 의원 출마 도와” 정의당 지지층 지지 호소…정의당 “도의적으로 부적절”. 박영선, 마지막 기자회견서 “서울시민 매서운 민심 보여줘. 반성·성찰할 것” 밝히기도

● [전 신문]박영선, 6일 “나아갈 방향이 촛불정신” 광화문광장서 유세 시작·마무리…전통적 강세 지역인 서울 서부권 중심 집중 유세. “투표하면 반드시 승리” 강조도
☞ 오세훈 후보, 보수 열세 강북권에서 “청년 지지에 보답할 것. 내로남불 정부 심판해야”…김종인 비대위원장·주호영 원내대표 등 지도부, 신촌 총출동해 마지막 유세. 안철수 대표, “오세훈 당선돼야” 야권 단합 강조

● [동아/중앙/서울/한겨레/세계]김영춘 후보, 6일 김태년 직무대행·최인호 수석대변인 등과 송상현 동상 참배 뒤 릴레이 유세 시작…김영춘 “부산경제 부활시켜 국가경제도시 만들 것” 강조. 김태년 직무대행 “김영춘, 부산에 딱 맞는 시장” 강조
☞ 박형준 후보, “문재인 정권 실패. 혼탁 선거 만든 민주당 엄중 평가해야” 호소…“국민의힘에 힘 주면 윤석열 전 총장과 새 리더십 만들 것” 언급도

● [전 신문]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말 않던 지지자들 표현 시작. 3%P 내외 박빙 승부 예측” VS 김종인 비대위원장 “두 자릿수 앞설 것. 여론조사와 큰 차이 없어”…전문가들 “아직 후보 결정 못한 비율 높은 중도층·2030 세대 표심이 승부 최종 관건”
☞ [경향]여야 승패 가를 최대 변수는 ‘부동산 민심’. 정치 무관심 20대 등 젊은층 세대 투표 성향도 주목

● [매경/동아/국민/조선]이낙연 위원장, 6일 CBS 라디오서 “오세훈 내곡동 거짓말 시비, 언론이 쉽게 생각. 선거에서 언론 보도 태도도 검증 대상 될 것” 비판…野 “민주당, 선거 고전하니 언론 때리기”

● [동아]선거 이후 정국 전망…민주당 서울·부산 석권 땐 친문 진영 당 장악력 커질 것. 문재인 정부 레임덕도 가라앉을 가능성 커. 국민의힘 압승 땐 레임덕 논란 불가피
☞ [한국]문재인 대통령, 지난달부터 “선거 결과에 휘둘리지 않도록 준비 철저히 해야” 주문…野 승리 땐 “정권 심판” 공세 우려. 국면 전환 위해 개각 단행 전망

● [국민/매경/서경/경향/세계/서울/한국]4·7 재보선, 여야 대선 주자 입지·당선 가능성 좌우하는 최대 변수…△이낙연 위원장, 재보선 승리 땐 지지율 돌파 지렛대 마련. 전패 땐 책임론 불가피 △이재명 지사, 선거 패배 시 이낙연 보다 우위 점할 수도. 정국 주도권 野 에 뺏겨 본선 경쟁력 타격 우려도
☞ △여당 승리 땐 양강 대결 본격화. 정세균 총리·이광재 등 존재감 하락 △야권 패배 땐 야권 무게중심, 윤석열 전 총장 쪽으로 기울 것…“야권이 크게 이길수록 ‘반문연대’ 구심점으로 윤석열 위상 커질 것” 분석

2. 정치
● [한경/매경/동아]민주당 홍익표 정책위의장, 6일 KBS 라디오 인터뷰서 △대출 규제 완화 시점, 6월까진 지켜봐야 △가계채무 위험 △이낙연 위원장 ‘50년 만기 모기지대출’, 정책위 차원 구체적 논의 없어 △부동산 정책, ‘가격 장기 하락 추세’ 느끼게끔 추진해야 등 언급

● [머투/국민/매경/동아/경향/세계/서울/조선/한겨레]김종인 비대위원장, 6일 인터뷰서 “8일 당 떠날 것” 밝혀…5월 중 새 지도부 전까지 주호영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 권한 대행 맡을 전망. 안철수 대표, 5일 기자회견서 “야권 대통합 약속 지킬 것” 합당 의지 재차 밝혀

3. 청와대·정부
● [한경/조선/서경]청와대, “경기 회복 위한 기업들과 소통·협력 강화 취지” 7일부터 대한상공회의소·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단체들과 순차적 소통 진행…협의 대상서 전경련 빠져 “국정 농단 사태 연루됐던 전경련, 현 정부로부터 외면 받아” 해석도

● [동아/조선/머투/매경/한겨레/세계/서울/한국/경향/국민]박범계 법무부 장관, 6일 檢 ‘과거사 사건 기획사정 의혹 수사’ 관련 “피의사실 공표라 볼 만한 보도 이어져. 묵과 어려워” 감찰 가능성 시사…피의사실공표-재보궐 선거 연관성에 대해선 “의심받기 충분”
☞ 靑, 이광철 비서관 기획사정 주도 의혹에 대해 “이광철, 전혀 관여 안 해” 반박. “윤중천 보고서, 청와대 보고에 일절 포함 안 돼” 언급도. 법조계선 “수사 가이드라인 제시” 비판
☞ [한국]檢 “윤중천 보고서 조작” 잠정 결론…‘靑 기획’ 겨냥 ①버닝썬 사태 축소 위해 언론 플레이 ‘물타기’ 의심 ②대통령에 허위 내용 보고 ③비서관 등 靑 조직적 개입 여부 등 세 갈래 수사 전망

● [전 신문]국토교통부, 6일 제주·서초구가 제기한 공동주택 공시가격 의혹에 대해 “주변 실거래가 반영한 적절한 가격” 밝혀. 공시가격 인상 상한선 주장에 대해선 “시세 반영 왜곡 우려. 세 부담 증가는 세 부담 상한선으로 묶어야”

4. 북한·외교안보
● [전 신문]북한, 6일 “코로나19로부터 선수 보호 위해 올림픽 불참” 밝혀…“북한 불참 결정, 한국·미국과 대화·협력 위해 먼저 나서진 않겠단 선언적 의미. 향후 무력 도발 수위 높일 가능성도” 분석…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북한, 불참 공식통보 없어”
☞ 외교부, 6일 “올림픽까지 시간 남아. 북한 참여 기대”. 통일부 “협력 진전 계기 못 돼 아쉬워”

● [매경/중앙/조선/동아]천안함 유족·생존 장병들, “문 대통령, ‘천안함 폭침은 북한 소행’ 공식 발표해야” 6일 ‘천안함 재조사’ 결정 항의차 청와대 찾아…靑 “규명위, 독립기관이라 청와대 개입 못 해”

5. 사회
● [조선/매경/세계/동아/국민/서경/서울/한국/한경]공수처, 6일 “檢에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복도 출입 CCTV 영상 추가 제공”…김진욱 공수처장, 영상녹화 조사실 아닌 일반 회의실에서 이성윤 면담해 ‘특혜 조사’ 의혹 불거져

● [서울/한국/동아/국민/매경/경향/세계]정부 합동 특수본, 6일 대통령 경호처 직원 투기 혐의 확인 위해 청와대 압수수색. 특수본, LH 직원 구속영장 재신청

● [전 신문]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 600명 넘을 전망…거리 두기 2.5단계 기준 넘어 12일부터 현행 거리 두기 단계 상향 가능성. 유럽의약품청(EMA) 백신 책임자, 5일 인터뷰서 “AZ백신과 혈전증 연관성 있어” 밝혀. 곧 최종결과 공식 발표 전망. 국내 2분기 접종 차질 우려도
☞ 질병청, 국내 위탁 생산 중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수출 제한 가능성 관련 “모든 가능성 검토” 밝혀…검토 안 한단 기존 입장서 변화 생겼단 해석 나와. 전문가들 “수출 중단, 국제 무역질서 무시하는 극단적 조치. 벌써 거론 섣불러” 지적

6. 경제
● [전 신문]지난해 코로나19 대응 위한 4차례 추경 편성 영향 등으로 관리재정수지 적자 112조원, 사상 최대 규모 기록…정부 “코로나19 대응 위한 확장재정으로 큰 폭 재정적자 발생. 세계적 상황. 우리나라는 양호한 수준”. 전문가들 “공공기관 부채 상당해 재정 지출 주의해야”
☞ [매경]작년 나라살림 112조 적자…가덕도·수당 확대로 부담 더 커질 듯

● [전 신문]국제통화기금(IMF), 6일 ‘2021년 4월 세계경제전망’ 발표.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지난 1월 전망치(5.5%)보다 0.5%P 상승한 6% 전망…한국 성장률 전망치는 3.6%로 1월보다 0.5%P 상향

7. 국제
● [전 신문]미국 재무장관, 5일 연설서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 도입해 세계 경제 혁신·성장 촉진해야. G20과 협의 중” 밝혀. “‘공정’ 명분 내세웠지만 대규모 부양책 위한 재원 확보·일자리 감소 대응 위한 포석” 해석

《7개 언론사 주요 사설》

[4.7 재보궐 선거]
▲ (경향) 오늘, 내 삶을 결정할 소중한 한 표 반드시 행사하자
▲ (조선) 선거 지면 ‘野 식물시장’ 만들겠다는 與, 국민 협박하나
▲ (중앙) 소중한 한 표…선관위도 공정하게 투·개표 관리해야
▲ (서울) 오늘 재보선, '차선'에라도 투표해야 정치를 바꾼다
▲ (한국) 오늘 서울-부산시장 선거...유권자 냉철한 판단을
▲ (한겨레) 대선 1년 앞 보궐선거, 유권자의 냉철한 한표를

[국가 부채, GDP 첫 추월]
▲ (한국) 국가 부채 급증 2000조 육박, 속도 조절 나서야
▲ (조선) 재난지원금 가구당 100만원 주고 그 10배 나랏빚 떠안긴 정권
▲ (동아) 국가도 가계도 사상 최대 부채, 빚더미 한국경제

[공시지가 논란]
▲ (서울) 거세지는 공시지가 반발 제대로 수렴해 정책 반영하라
▲ (한겨레) 서초·제주 ‘무리한 공시가격 비교’, 조세저항 부추기나
▲ (중앙) 조세저항 불러온 부동산 공시가, 재조정하라
▲ (경향) 사실 과장한 자치단체장들의 공시가 비판, 온당치 않다

[北, 도쿄 올림픽 불참]
▲ (한겨레) 북한의 ‘도쿄 올림픽 불참 결정’ 유감스럽다
▲ (조선) 北 도쿄 불참, 文 정부가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매달릴 차례
▲ (동아) 北 도쿄 올림픽 불참 선언… 헛물 켠 일방적 대북 구애
▲ (경향) 아쉬운 북한의 도쿄 올림픽 불참, 대화 동력 찾기 계속해야
▲ (서울) 北, 도쿄올림픽 계기 남북 대화 기회 걷어차 버리다니
▲ (한국) 북한 도쿄올림픽 불참, 남북 더 어려워졌다

[기타]
▲ (동아) 한국 제조업 갈 길 보여준 K조선의 부활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 코로나19 동향 & 단독 기사 모음
(210407. 08:00 현재)

▣ 코로나19 동향 ▣
-신규 확진자 : 668명
-국내 발생 : 653명
-해외 유입 : 15명
-총 사망자수 : 1,756명
-총 확진자수 : 106,898명

*코로나19 동향*
[단독] 백화점은 벌써 'with코로나 시대'…매출 24% 폭증했다_중앙
https://c11.kr/nzto


*LH직원 토지구입 등 투기 관련*
[단독] 절친 명의·컨설팅사 통해 광명 땅 매입…LH 간부 ‘차명 거래’ 꼬리 잡혔다_경향
https://c11.kr/nzmx

[단독] 원정투기 의혹 LH 직원 지인…태양광 발전 보상 노렸나_한겨레
https://c11.kr/nzfd

[단독] 이강호 남동구청장의 '수상한' 태안 땅_OBS
https://c11.kr/nzjq

[단독] 10년간 재산등록한 공직자 130만명 중 수사는 4명뿐‥땅투기 공무원 못잡을 듯_조선비즈
https://c11.kr/nzmy


*문재인 정부*
[단독] 캐나다 ‘윤지오 범죄 자료' 요청에...우리정부 반년째 뭉개_조선
https://c11.kr/nzjy (지면)

[단독] 서욱 국방, 합참과 北탄도미사일 대응 미비점 논의_동아
https://c11.kr/nzjs

[단독] 취임 100일 맞는 변창흠, 세종 일정은 12일뿐?_국민
https://c11.kr/nzj7

[단독] '脫석탄 전력난' 닥칠라···노후 화력발전 지원금 준다_서울경제
https://c11.kr/nzjb

[단독] 산·농지 태양광 97% 통과 ‘마구잡이 환경평가’_조선
https://c11.kr/nztl (지면)

[단독] 공수처, CCTV 없는 342호 회의실로 이성윤 모셨다_조선
https://c11.kr/nzjx (지면)

[단독] ‘10대1 경쟁률’ 공수처 검사 채용, 정원 미달에 檢출신도 빈약_세계
https://c11.kr/nzaq (지면)

[단독] 선거 직후…국민연금 'K주식 매도중단' 재추진_한국경제
https://c11.kr/nzik (1면)

[단독] 이번엔 가스공사…'내부정보'로 사택 미리 산 뒤 되팔아_MBC
https://c11.kr/nzip


*정치*
[단독] 박영선 캠프 2차 중대결심, 국정조사였다_CBS노컷
https://c11.kr/nzjf

[단독] 생태탕집 아들 "吳 로퍼, 흰색이라 말한 적 없다"_머니투데이
https://c11.kr/nzj9

[단독] 양기대 국회의원 성추행 의혹 폭로 기자 '무혐의'_매일신문
https://c11.kr/nzji

[단독] ‘ㅂㄱㅅㄱ 왜 하죠?’ 초성 현수막도 위법이라는 선관위_이데일리
https://c11.kr/nziz (지면)

[단독] 공주대 “조국 딸, 인턴 확인서 허위 여부 재심 검토”_중앙
https://c11.kr/nztt

[단독] 미군, 우리 영해서도 '항행의 자유 작전' 펼쳤다_뉴스1
https://c11.kr/nzth


*경제*
[단독] 월가 "美 경제, 내년까지 최고 호황 누릴 것"_한국경제
https://c11.kr/nziv (1면)

[단독] 기업은행, 노조추천 사외이사 제청 잠정합의_머니투데이
https://c11.kr/nzis

[단독] 군함 수출 아니라더니…무기 수출 허가까지 받아_MBC
https://c11.kr/nzjg

[단독] LG 야심작 QNED TV, 반도체 품귀로 출시 연기_IT조선
https://c11.kr/nztm

[단독] 검찰, KT 임원 소환…'쪼개기 후원금' 공소시효 임박_MBN
https://c11.kr/nzio

[단독] ‘우리사주 광풍에…’ SK 케미칼·바사·플라즈마 새 노조 뜬 내막_일요신문
https://c11.kr/nzjr

[단독] 카카오·네이버 '웹툰전쟁'···이번엔 카카오재팬, 7500억 투자 받는다_서울경제
https://c11.kr/nzjj

[단독] 쿠팡 ‘총수 없는 대기업집단’ 지정된다… 공정위 역차별 논란_국민
https://c11.kr/nzts (지면)

[단독] 예병태 쌍용차 사장 사퇴…법정관리 초읽기_매일경제
https://c11.kr/nzjp (지면)

[단독] 아기상어' 폭풍성장…1조 유니콘으로 컸다_한국경제
https://c11.kr/nzjc (지면)


*사회(사건/사고)*
[단독] 피해여성 단골 PC방서 15분…김태현 범행 당일 영상_JTBC
https://c11.kr/nzj1

[단독] "20일 전에도 아파트 입구서 기다려"…스토킹 살해 징후들_JTBC
https://c11.kr/nzjl

[단독] 김태현은 누구? 성범죄 전과 2범, 200만원 벌금형 받고 또 범행_JTBC
https://c11.kr/nzjn

[단독] 김태현, 일주일간 범행 준비…프로파일러 면담선 스토킹 정황_MBN
https://c11.kr/nzix

[단독] "김태현, 게임 잘했고 조용한 성격"…유저들 증언_MBN
https://c11.kr/nzir

[단독] "김태현에게 살해당한 큰딸, 인생 열심히 사는 친구였다"_한국
https://c11.kr/nztk (지면)

[단독] 신상 공개 통보 받은 김태현 “아, 알겠습니다”_국민
https://c11.kr/nztv (지면)

[단독] '강남역 살인 · 이춘재 사건' 베테랑 프로파일러, 김태현 조사 투입_SBS
https://c11.kr/nzjd

[단독] “어차피 벌금이나 집행유예” 사망사고에도 건설사 대표가 '철면피'일 수 있는 이유_경향
https://c11.kr/nztq (지면)

[단독] 성착취 목사 부인도 '신도 강제추행' 혐의…"신격화에 저항 못 해"_JTBC
https://c11.kr/nzhp

[단독] CCTV 찍힌 새 아빠의 8살 딸 학대…무차별 폭행 충격_MBN
https://c11.kr/nzge

[단독] 영화같은 부산행 SRT 추격전…역마다 내려 CCTV 뒤졌다_중앙
https://c11.kr/nztj

[단독] 검문불응 외국인, 한강 헤엄쳐 도주하다 검거_연합TV
https://c11.kr/nzf7

[단독] 이대호, 업무상 배임 혐의 벗었다…경찰, '불송치 결정'_스포츠조선
https://c11.kr/nztp


*사회(기타)*
[단독] '학교방역 앞장' 보건교사 절반, 성과급 '최하' 등급_오마이뉴스
https://c11.kr/nzjk

[단독] 박수홍, 오늘(6일) 밤9시45분 홈쇼핑 생방송 나선다_스포츠서울
https://c11.kr/nzj5

[단독] 미화원 200만원 받는데… 간접노무비로 임원에 1400만원 월급_국민
https://c11.kr/nztu (지면)

[단독] ‘총, 균, 쇠’ 저자 “5000만명 한국, 여성 차별 2500만명만 사는 나라 같아”_동아
https://c11.kr/nztn (1면)

[단독] 뜬금없다던 시청 앞 첨성대···"그렇다고 파손해도 되나"_중앙
https://c11.kr/nztr




<4/7 수 라디오 방송내용>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
포스트 김종인 체제 맞는 야권, 새판짜기 어떻게 될까?
- 권성동 의원 (국민의 힘)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내곡동 의혹이 정치공작? 吳, 책임져야 할 것
-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영선 캠프 전략기획본부장)

생태탕 논란에도 민심 변화 없어, 與 명백한 전략 실패
- 오신환 전 국민의힘 의원 (오세훈 캠프 공동선대위원장)

●YTN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여-야 마지막 총력전”
-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
-주호영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부위원장

“서울 유권자의 선택은?”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vs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부산 유권자들의 선택은?”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vs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재보궐선거 D-day..
여야, 투표 독려 & 마지막 지지층 결집 호소
- 최형두 원내대변인 (국민의힘)
- 박성준 원내대변인 (더불어민주당)

●CBS 김현정의 뉴스쇼
"상한가 : 야권단일화(이준석) / 하한가 : 기억 앞에 겸손(현근택)"
- 민주당 현근택 前부대변인
- 국민의힘 이준석 前최고위원

●BBS 박경수의 아침저널
[집중인터뷰] - 전화 연결
- 여영국 정의당 대표




2021년 4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EU의약품청 고위 관계자, 'AZ 백신, 혈전증 연관성 있다' → 예상보다 젊은 사람들에 사례 많아. 원인은 불분명. 곧 최종결과 공식 발표할 듯. AZ가 67% 차지하는 국내 2분기 접종 차질 우려.(경향)


2. 北, 도쿄올림픽 불참 선언 → ‘코로나 상황서 선수 보호’ 차원 밝혀... 일본은 불참 국가 잇달을까 노심초사, 우리정부는 도쿄올림픽 계기 ‘평화프로세스 재개’ 구상에 제동.(매경 외)


3. ‘민화’ → 우리 민화의 가치를 처음 발견한 것은 일본의 미학자 야나기 무네요시(柳宗悅·1889∼1961) 였다. 1904년 ‘공예’라는 잡지에 ‘조선의 이름없는 화인이 그린 ‘까치 호랑이’ 그림이 일본의 국보급 그림을 능가한다‘는 기고 이후 일본의 한국민화 수집붐이 일었다.(문화)


4. 가장 비싼 국유재산 → 경부고속도로 12.3조. 다음으로 서해안고속도로(6.9조), 남해고속도로(6.3조), 당진영덕고속도로(5.6조), 통영대전중부고속도로(5.5조) 순. 2020 국가결산보고서.(경향)


5. 10대 주식투자 급증 → 10대 투자자 지난해 27만여명, 1년새 3배 급증. 조기 경제교육 효과 기대 vs 어린 시절부터 ‘한탕주의’를 조장할 수 있다는 우려 팽팽히 맞서. (헤럴드경제)


6. 지난해 공무원, 군인연금 적자액 → 공무원연금 2조 5000억, 군인연금 1조 5779억원. 전문가, ‘공무원, 군인연금은 사실상 고갈 상태라고 봐야 한다’.(아시아경제)


7. 한국은 이미 세계 6~7위권 우주 강국 → 10월 누리호 발사, 세계 7번째 실용위성 발사국 된다. 위성 제작 능력 이미 '선진국 문턱'. 한국과학기술평가원 평가에 따르면 2018년 기준 미국 기술의 60% 수준(17년 차이)에서 올해 80% 수준(10년 차이)으로 근접. (아시아경제)


8. 40일 만에 백신 1차 접종 겨우 100만 → 이러다 3500만 언제? 6월 말까지 1,200만, 9월 말까지 3,500만명 접종으로 11월에 '집단면역'을 달성 목표를 생각하면 속도가 너무 느려.(한국)


9. ‘자포니즘’(Japonism) → 1800년대 중반 서구에 불었던 일본 미술 열풍. 특히 일본식 채색목판화(우키요에 浮世繪)는 고흐가 모방작을 그릴 만큼 인상주의 화풍에 영향을 미쳤다.(문화)


10. 명태 → 명태 이름에 관한 많은 유래설 중에 ‘함경도 명천(明川)에 사는 태(太)씨 성을 가진 어부가 잡은 물고기라해서 명태라 불렀다는 이야기는 고종 때 이유원이 쓴 "임하필기" 에서 비롯된 유래설. (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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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obal
1. 코로나 이후의 여행은 이렇게 달라질 것이다
https://www.esquirekorea.co.kr/article/54254
* 모든게 바뀌어 있겠지...한편으론 불안감도 계속 가져가면서...그래도 다시 활성화 될껴ㅎㅎ 아래 처럼

2. 1억명 여행 들썩이는 중국…보복소비 터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75430
* 웨이신도 그렇고 이번에도 빵 터졌구나...4조ㅋㅋ

● Retail
1. 음원시장도 '유튜브 돌풍'…멜론·지니뮤직·플로 '3강 구도' 깨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259478
* 과거 음악과 영상 까지 보며 추억팔이 까지 되니 일석이조지ㅋ

2. 중국 시장 급성장에…전기차 순위권엔 테슬라·중국업체뿐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39034
* 테슬라는 이미 십수년 전부터 중국에 테슬라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만 오지게 깔았지...그것도 프리미엄 지역에만ㅠ

● H&B
1. 한국에서 갑자기 유명세 타는 페라가모, 도대체 어떤 브랜드?
https://m.fashionn.com/board/read.php?table=fashionnews&number=36335
* 다소 어이는 없지만ㅋㅋ 이런 유수한 역사를 가진 브랜드였구나ㅎㅎ

2. "중국에 달렸다"···아모레·LG생건, 온라인채널 공략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432580
* 항상 관심가져야하고 놓으면 속쓰리고 배아프지ㅠ 어쨋든 가야되~!!!

● China
1. '생존 위태로웠던' 中 전기차 3인방의 변신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568947
* 기업은 모름지기 계속 운영이 되어야하고 내일을 위해 살아야하는 숙명~!!! 헤쳐나가야지~!!!

2. 샤오미와 '경쟁 구도' 거리전기, 전기차 전쟁 참전할까
https://m.kr.ajunews.com/view/20210406165214062
* 헐ㅎㅎㅎ 이건 모 완성차랑 전기차는 큰 차이가 있나?? 다 간다고 하네ㅎㅎㅎ

● Capital & Investment
1. 투자처 발굴에서 계약까지… 임팩트투자의 기준을 묻다
https://www.chosun.com/special/special_section/2021/04/06/GTYZ4XBMHVG53JNLUHLIM4LR54/
* 투자가 몰까? 진짜 일련의 일들을 경험하면서 진지하게 물어본다

2. 방시혁의 1조 베팅..BTS 힘입어 M&A '역전극'
https://news.v.daum.net/v/20210406102501237
* 있는 집과 되는 집은 사이즈가 달라ㅎㅎ 진짜 플랫폼이 되가는구나

#MJ #Dailybrief #inibio #Global #Bio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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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7일(수) 1분 SNS 마케팅 뉴스

★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 준수, 생활방역 일상에서 실천합시다

★ 지난 뉴스는 KOSOA 홈페이지 http://www.kosoa.or.kr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1. 카카오, 계열사 105개 중 최고 효자는 매출·이익 2배 뛴 ‘카카오커머스’
출처 : https://c11.kr/nz47
카카오는 페이(결제), 뱅크(은행), 모빌리티(운송), 콘텐츠 등 일상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이 중에서도 지난해 매출, 이익으로 제일 잘 나갔던 계열사는 카카오커머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커머스는 카카오톡 내 선물하기, 쇼핑 등과 같은 플랫폼 기반 전자상거래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2. “카카오톡 한계 넘는다” 카카오, 글로벌향 IP 확보 사활
출처 : https://c11.kr/nz3s
카카오가 지식재산권(IP) 비즈니스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웹툰·웹소설 등 유료 콘텐츠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투트랙(Two-Track)’ 전략이다. 내수용 서비스 한계를 넘어 구체적인 성과를 낼지 주목된다.

3. 모바일 쇼핑 이용자 10명 중 9명 "간편결제 이용”
출처 : https://c11.kr/nz3r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공동대표 남상협, 김성국)가 홈쇼핑모아 이용자 6천96명을 대상으로 '간편결제 이용'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0명 중 9명은 온라인 쇼핑 시 간편결제를 이용했다.

4. ‘한국의 쇼피파이’ 선언한 네이버
출처 : https://c11.kr/nz4m
네이버가 ‘한국의 쇼피파이’ 모델 확장을 선언했다. 네이버쇼핑을 이끄는 이윤숙 포레스트 CIC(사내독립기업) 대표가 지난달 17일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이같이 말했다. 업계에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두고 ‘한국의 쇼피파이’라고 거론한 적은 있지만, 네이버가 직접 쇼피파이와 비슷한 비즈니스 모델 확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 [유통가 돋보기 졸보기 | 쿠팡발 이커머스산업 재편 가시화] '쿠팡·네이버' 2강 장악력 더 커질 듯
출처 : https://c11.kr/nz4h
당장 쿠팡, 네이버쇼핑 '2강' 시장장악력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쿠팡은 상장으로 투자금 5조원을 벌었다. 2020년 네이버쇼핑 거래액의 18%, 이마트가 지난해 벌어들인 이익 20배와 유사한 규모다.압도적인 시장 점유율 사업자가 없는 상황에서 '실탄'을 가장 많이 확보한 셈이다.탄탄한 경영이 강점인 네이버쇼핑 응전도 만만찮을 것으로 보고 있다.

6. 네이버·카카오의 치열해진 '디지털 지갑' 경쟁...네이버, 모바일 앱 전면 개편
출처 : https://c11.kr/nz4e
카카오가 카카오톡 '지갑'을 통해 몸집을 키우자 네이버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전면개편을 꺼내들며 맞서기로 했다.국내 포털 업계의 양대 공룡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실물 지갑을 대체하는 디지털 지갑 서비스를 놓고, 보다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7. 패션업계, 소비회복세 맞춰 ‘온라인 쇼핑몰’ 사활
출처 : https://c11.kr/nz3x
패션업계는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함께 소비심리가 개선되면서 수익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쇼핑을 강화하고 있다.  패션업계 온라인 쇼핑 강화는 코로나19 확산 영향도 있지만 온라인 쇼핑몰 고객 증가로 필수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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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알림] 협회 유튜브 채널 개설 오픈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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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협회 홈페이지 유통방 업데이트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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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ww.koso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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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4월 7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거라고합니다 ”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이 4·7 재·보궐선거 이후 정세균 국무총리를 포함해 5개 부처 안팎의 개각을 단행한다고함
 
2. 4·7 재·보궐 선거에서 야당이 승리할 경우 정권 교체론이 탄력을 받지만 야권은 유력 주재가 부재하고 여러 세력으로 분산돼 있고, 여당이 승리할 경우 정권 재창출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지만 여권 세력 구도상 노선 충돌이 불가피해진다고함
 
3. 19·20대 국회의원과 총선 출마자 등 90여명에게 불법 후원금을 건넸다는 이른바 KT '쪼개기 후원'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KT 김 모 상무를 소환했으며
일부 혐의는 다음 달 공소시효가 만료되는 것으로 전해져 황창규 전 회장 등 핵심 관계자 소환도 임박했다고함
 
4.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4·7 재보궐선거 다음 날 8일 퇴임하면 국민의힘은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준비 체제로 들어가 5월 중 새 지도부가 들어선다고함
 
5. 우리정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 견제 구상으로 인식되는 협의체 쿼드에 참여하는 국가들과 기후변화 대응 및 코로나19 백신 등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쿼드 참여국으로부터 공식 참여 요청을 받은 적이 없어 직접적 참여는 안한다고함
 
6. 일본 정부는 북한을 상대로 한 수출입 전면 금지, 북한 선적 및 기항 선박의 입항 불허 등 일본 정부 단독으로 취해온 대북제재를 2년 연장한다고함
 
7. 북한이 코로나19로부터의 선수 보호를 위해 도쿄 올림픽에 불참을 선엄함에 따라 다른 나라로 파장이 우려된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국회+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지난해 국가 부채가 1985조원으로 불어나면서 처음으로 국내총생산(GDP·1924조원)보다 커졌으며 국민 1인당 갚아야 할 국가 채무는 1634만원에 달한다고함
 
3. 국유재산 중 가장 비싼 도로는 경부고속도로 12조3000억원이며 가장 비싼 국유 건물은 정부세종청사 1단계로 4297억원이라고함
 
4. 정부가 LH 직원들의 땅 투기 사건 후속 대책으로 9급 공무원 이상 전 공직자 재산등록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년 동안 재산등록을 한 공직자 130만명 중에서 재산형성 과정에서 석연치 않은 정황으로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은 사람은 4명에 불과했다고함
 
5. 지난해 공무원·군인연금 충당부채가 1044조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0조5000억원 증가했으며 현 정부의 공무원 늘리기 정책을 고려하면 이 같은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함
 
6. LH 사장 시절 경남 진주 본사에 나타나지 않고 줄곧 서울에만 머물렀다는 풍문으로 곤욕을 치른 변창흠 국토부 장관이 취임 후 100일동안 국토부가 있는 세종시에서 공식 일정을 소화한건 12일에 불과하다고함
 
7. 광물자원공사가 현재 자산을 모두 매각해도 6조원이 넘는 부채를 상환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무작정 해외에 보유중인 구리·니켈·코발트·유연탄 광산 등의 매각 작업을 추진하고 있어 관련 시장에서 제값을 받기가 어렵다고함


 
[ 경기종합 ]
1. IMF는 세계 경제성장률은 올해 6.0%, 내년 4.4%로 전망하면서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3.6%로 내다봤다고함
IMF는 매년 4월과 10월 두 차례 각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발표하고 1월과 7월 내놓는 수정보고서에서 주요국 중심으로 전망치를 조정함
 
2. 영국의 경제 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은 급격한 인플레이션 상승은 주로 아시아 지역 선진국에서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며 그중 올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작년보다 0.5∼2%포인트 상승할 국가로 한국과 호주,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을 꼽았다고함
 
3.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이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단체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지만 전국경제인연합회 방문 계획은 없다고함
 
4. 국내 50대 그룹 총수 중 1분기 주식 평가액 증가율 1위는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으로 3886억원에서 6937억원으로 78.5% 급증했으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삼성물산 주가가 하락한 영향으로 올 초 9조5747억원이었지만 지난달 말 8조9255억원으로 6492억원이 증발했다고함
 
5.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오프라인 쇼핑 등이 살아나면서 지난 2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3조7628억원으로 전월과 비교하면 8.7% 줄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이어져 온 15조원대 거래액이 무너졌다고함
 
6. 삼성전자와 LG전자가 7일 오전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하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은 9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LG전자는 분기 사상 최고 영업이익을 기록할 지 관심이 집중된다고함
 
7. 쌍용자동차의 기업 회생절차 개시를 앞두고 예병태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으며, 사모펀드 박석전앤컴퍼니, 전기버스 생산업체 에디슨모터스 등 2~3곳이 쌍용차 인수에 관심을 두고 있다함
 
8. SK하이닉스가 독일의 자동차 부품업체 보쉬와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10년 이상의 장기 공급을 논의하고 있다고함
 
9. 수소사업 진출을 선언한 현대오일뱅크가 주력인 정유사업 매출비중을 현 85%에서 2030년까지 40%대로 줄이기 위해 글로벌 1위 수소생산업체 미국 에어프로덕츠와 함께 수소기술 고도화에 나섰다고함
 
10.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이 미국 국적으로 동일인(총수)으로 지정되기 어려워 쿠팡은 총수 없는 대기업집단에 지정돼 대기업 관련 규제를 받게되지만 김 의장은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총수일가 사익편취 규제를 받지 않게 돼 다른 정보기술 대기업과의 형평성 논란이 예상된다고함
 
11. 코로나19가 일상이 되면서 그동안 억눌렸던 소비가 다시 폭발하면서 롯데백화점의 올해 1분기 고객 1인당 객단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커졌고 매출은 20.4% 늘었다고함
 
12. 국내 식품회사 중 매출이 1조원을 넘은 기업은 20여개로 CJ제일제당이 5조9천808억원, 대상(2조6천49억원), 오뚜기(2조3천52억원), 롯데칠성음료(2조1천620억원), 농심(2조1천57억원), 하이트진로(2조493억원) 등의 순이지만 영업이익률이 10%를 웃돈 기업은 3개 정도에 불고하다고함
 
13. 참이슬과 진로이즈백 영향으로 주류업계 1위인 하이트진로의 국내 소주시장 점유율이 처음으로 65%를 돌파했다고함
 
14. 공정위는 롯데칠성이 자본잠식에 빠진 와인 소매업 자회사 MJA와인을 부당 지원한 행위에 대해 과징금 총 11억5800만원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했다고함
 
15. 코로나로 소득이 감소한 전세버스 기사들에게 9+일부터 재난지원70만원이 지급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6일 원·달러 환율은 은행을 중심으로한 꾸준한 달러 매도세로 8.10원 하락한 1,119.60원에 장을 마쳤다고함
7일 시장은 미 금리도 내려오고 외국인 주식 순매수도 쌓이는 상황에서 당장 이벤트도 없어 1,120원대 초반을 중심으로 횡보가 예상됨
 
3. 6일 채권시장은 외국인의 국채선물 대량 매수세로 2.1bp 내린 1.181%에, 10년물은 2.5bp 하락한 2.069%로 장을 마쳤다고함
 
4. 6일 금 1g 가격은 120원 상승한 63,100원에 마감했다고함
 
5. 6일 코스피는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면서 나흘 연속 상승세를 보여 0.20% 상승한 3,127.08에 코스닥은 0.12% 하락한 968.63로 장을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증권업이 3.72%로 오르고, 운수 및 장비업종이 1.44% 하락했다고함
 
6. 오는 16일 삼성전자가 주주들에게 약 20조원을 배당하는데, 이 중 약 11조원을 챙길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 돈을 본국으로 송금 할 경우 원/달러 환율이 급등할 수 있다고함
 
7. 지난해 은행 이익이 대손충당금 전입 확대 등 영향으로 금융지주사들의 당기순이익이 15조1000억원으로 전년보다 0.8% 줄었다고함
 
8. 작년 6월말 기준 수신잔액이 약 1조8천500억원에 불과했던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최근 수신 잔액 10조원을 돌파했으며 이는 작년 말 기준 제주은행의 총수신(약 5조4천억원)의 두 배에 달하며, 전북은행 총수신(약 15조6천억원)에는 다소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함
 
9. 금감원이 옵티머스 펀드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최대 판매사인 NH투자증권에 대해 투자원금 전액을 반환하라고 결정했으며, NH투자증권이 조정안을 받아들일 경우 반환 금액이 3000억원에 이른다고함
 
10. 국민연금 국내주식 보유비중 확대 여부가 9일 재논의됨에 따라 국민연금의 국내증시 매도 행진에 제동이 걸린다고함
 
11. 미국 월가의 한국계 펀드매니저 빌 황(황성국)이 수조원의 손실을 본 아케코스 스캔들은 장외파생상품인 차액결제거래(CFD)가 도화선의 하나로 작용됐으며 국내 CFD 계좌 잔액은 지난 2월 말 기준 4조380억원 계좌수는 1만4883개라고함
- 차액결제거래는 투자자가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채 가격 변동에 따른 차액만 정산하는 파생상품임
 
12. 여의도 KB증권, KTB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등 증권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동시 다발적으로 속출하고 있다고함
 
13. 일본 J트러스트금융그룹이 JT저축은행과 JT캐피탈을 사모펀드 VI금융투자에 양도한다고함


 
[ 사회/이슈 ]

1. 재난재해 및 대응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특정 시설과 집단을 가리지 않고 곳곳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00명대라고함
 
3. 올 3월 전국 평균 기온은 1973년 관측 이래 가장 높은 영상 8.9도로 일찍 찾아온 봄에 따라 ‘벚꽃 엔딩’도 빨리 왔다고홤
 
4.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취업자 수가 지난 1년간 감소세를 이어간 가운데 공무원 5급 공채 시험 응시자 수가 작년 대비 2,000명 가량 증가하면서 34.2:1의 경쟁률을, 외교관 선발 시험 경쟁률은 1년 새 24.7:1에서 37.3:1로 더욱 치열해졌다고함
 
5. 최근 유럽 일부 국가에서는 60세 미만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제한하거나 다른 백신과의 교차 접종을 권고하고 있는 가운데 유럽의약품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일부 혈전증과 인과 관계가 있다고 밝혔지만 세계보건기구는 아스트라제네카가 백신의 이익이 위험성보다 크다는 기존 평가를 고수했다고함
 
[ 국 제 ]
1.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전날 사상 최고치 경신에 따른 고점 부담으로 다우존스 0.29% 하락, S&P500지수 0.10% 하락, 나스닥 0.05% 하락 마감했다고함
 
2. 6일(현지시간) 5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온 데 힘입어 1.2% 오른 배럴당 59.33달러에 마감했다고함
 
3. 6일(현지시간) 뉴욕 금 가격은 달러 약세와 국채 금리 하락으로 0.8% 상승한 1,743달러에 마감했다고함
 
4.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의 투자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가 예상보다 빠른 데다 대규모 부양책도 연달아 나와 올해 미국이 글로벌 경기 회복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투자 종목 중에선 기후 변화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기업을 주목해야 한다고함
 
5. 페이스북이 VR·AR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죄기 위해 지난해 출시한 VR(가상현실) 기기 '오큘러스 퀘스트2'에 이어 올 하반기에는 스마트 글라스(안경)를 내놓는다는다고함
 
6. 스위스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가 헤지펀드 아케고스 캐피털 마진콜 사태로 44억 스위스프랑(약 5조3천억원) 규모의 손실을 입었다고함
 
7. 호주는 0.10%인 현행 기준금리를 오는 2024년까지 동결하고 3년물 국채금리 목표치도 0.10%로 유지한다고함
 
8. 칠레에서 불량 피임약을 먹고 원치 않는 임신을 한 여성은 170명으로 알려진 것만 그 정도일 뿐 피해자는 더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함
 
9.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한 교정시설에 소총, 기관총, 로켓 추진 폭발물 등으로 무장한 괴한들이 들이닥쳐 새벽에 수감자 1800여명이 집단 탈옥하는 영화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세계보건기구는 인간에게서 개, 고양이 등 동물로 코로나19 전파가 가능하다고함
 
2. 캐나다 정부가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여권 인사들을 통한 거짓 증언 및 기부금 전용 의혹을 받고 도피 중인 윤지오씨 한국 송환에 필요한 자료를 한국 정부에 요청했지만, 정부는 6개월째 이를 회신하지 않고 사실상 방관하고 있다고함
 
3. 서울과 부산시장 등 전국 21곳에서 재보궐 선거가 시작됐으며 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는 반드시 비닐장갑을 낀 손으로 행사하고 투표를 마쳤어도 투표소를 나설 때까지 마스크는 물론 비닐장갑도 벗어선 안되며 자가격리자는 무증상자에 한해 일반인 투표가 끝난 오후 8시 이후 투표를 할 수 있다고함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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