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총 671명
* 국내 644명, 해외 27명
ㅇ 확진자 108,269명
* 치료 중 7,719명, 사망 1,764명(△6), 완치 98,786명
제가 직접 수입해서 판매 중인 '치간칫솔' 이란 제품입니다.
끝부분이 실리콘 처리되어 있어 (쇠와이어와 같은 이질감이 없고) 부드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주변에 치아 안좋으신 분, 치아에 음식물이 잘 끼는 분들께 소개 한번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런칭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개 구매하시면 레몬크림을 증정하고 있고요~!
3개 구매하시면, ((레몬크림 x 무료배송))까지 해드리고 있어 가성비가 극강입니다.
감사합니다.
smartstore.naver.com/onechulstore/products/5390326500
▁▁▁▁▁▁▁▁▁▁▁▁▁
4. 9(금)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
(금) ☀ → ☀ 7℃ / 18℃
금요일 전국 아침 쌀쌀, 낮엔 포근…건강관리 주의 …일부 지역 건조주의보 발효
토☀ 일🌤 월🌦 화🌦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http://ncov.mohw.go.kr/
- "밤새도록 술 마시자"…평택→천안 몰려간 원정회식족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40816104261120
- 91일 만에 700명대에도 무덤덤… 변이 확산·백신 차질 ‘일촉즉발’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409008008&wlog_tag3=naver
- ‘깜깜이 감염’ 28%로 급증… 술집·식당·직장 일상공간서 동시다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59b&oid=023&aid=0003606905
- '거리두기 조정안' 오전 발표…'핀셋방역' 가능성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4090016&t=NN
- 4차 유행 문턱, 교사 백신 접종은 연기…등교도 축소될까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408_0001400456&cID=10201&pID=10200
- 4차 유행 길목에서 다음주 '거리두기' 어떻게…정부, 방역실효성 강화 고심 / 권덕철 복지부 장관, 오늘 오전 11시 조정안 발표 / 작년 12월처럼 느는 확진자, 변이 전파 위험까지 / "자율방역 이행 담보 못해…특화 강화 방안 검토" / 전문가 "단계 격상"…"국민 부담 너무 커" 분분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408_0001400494&cID=10201&pID=10200
- 복잡해진 AZ백신 접종…'접종 재개' 가닥속 신뢰 회복이 관건 / 접종계획 일부 조정 가능성…교차접종-고령층 조기접종 등 거론
https://www.yna.co.kr/view/AKR20210408166300530?input=1195m
- 유럽의약품청, AZ 백신 접종 지지…해외 각국 AZ 백신 접종 재개할까?
https://www.news1.kr/articles/?4268676
- 모더나, 노바백스, 얀센은 석 달째 '협의 중'... 제3의 백신 언제 오나
https://hankookilbo.com/News/Read/A2021040816220002746?did=NA
❏ 경찰박물관 자리 옮겨 재개관…'민주경찰' 특별전
https://www.yna.co.kr/view/AKR20210408158100004?input=1195m
- 재개관한 경찰박물관 둘러보는 김창룡 경찰청장
https://newsis.com/view/?id=NISI20210408_0017329416
❏ [포토]'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 참석하는 김창룡 경찰청장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15446629014152&mediaCodeNo=257&OutLnkChk=Y
❏ 우리카드, 피싱범죄 예방 위해 서울경찰청과 MOU 체결
http://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56233
❏ 부산경찰청·부산시 약사회 '아동학대·가정폭력 예방' 업무협약 체결
https://www.nocutnews.co.kr/news/5532292
❏ 제주경찰청·JDC·제주대병원, 아동·청소년 심리치료 지원
https://www.fnnews.com/news/202104081958038179
❏ 서울경찰청 직협 “새 시장 만나 자치경찰 논의할 것” / 자치경찰 사무범위 규정 개선 요구할 듯 / “자치경찰은 서울시민 문제…절차 검토” / 전국직협은 내주 시도의장단협의회 참석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408000721
❏ 생활치안 업무 국가경찰→자치경찰로…"지구대·파출소 혼선 우려"
https://news.joins.com/article/24031376
- 경찰·지자체 신경전에 자격 논란까지… 자치경찰제 곳곳서 파열음
https://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409012010&wlog_tag3=naver
- 자치경찰제 갈등, ‘단일 조례안’ 대응 예고…“반자치 우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158375&ref=A
- "경찰이냐 노비냐"···7월 출범 자치경찰, 전국 곳곳 파열음 / “자치입법권 훼손” VS “경찰 패싱 안돼”
https://news.joins.com/article/24031375
❏ 경찰, 선거사범 171명 조사… 현수막·벽보 훼손 ‘최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409010006&wlog_tag3=naver
❏ 서울경찰청, '납품비리' 관련 LH 본사 등 압수수색
https://www.yna.co.kr/view/AKR20210408063451004?input=1195m
❏ 경찰, 성착취물 대량 유포 제2 'n번방' 사건 수사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408001269
- 경찰, '대규모 성착취물 유통' 수사 속력…"피해자만 100명 이상"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991766629014152&mediaCodeNo=257&OutLnkChk=Y
- n번방 ‘갓갓’ 문형욱 징역 34년 선고… 檢 구형 무기징역보다 낮게 나와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408516163?OutUrl=naver
❏ 차량 번호판과 연락처 허락없이 촬영한 男, 귀가하던 경찰에 '검거' / "개인정보 1건당 100원씩 주는 업체 있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40840457
❏ 한해 보이스피싱 9건 막은 청원경찰 "ATM 오래 머물면 의심하라"
https://www.yna.co.kr/view/AKR20210408124900057?input=1195m
❏ 경찰공제회 임원 공백 장기화…인선 향방은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4070338555870106871&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 KPDA홀딩스 출범, 대한탐정협회 투자전문 지주사 설립으로 본격적인 사업진출 나선다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619
❏ "취업 안 된다" 망치로 경찰차 부순 30대 구속송치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40820167
❏ "사건 청탁은 팩트"…檢 '경찰총장' 윤 총경 2심서 징역3년 구형 / 윤 총경 "자기관리에 엄격했다고 자부" 무죄 호소
https://www.nocutnews.co.kr/news/5532333
❏ 자가격리 지시 어기고 골프 친 경찰관 확진…중징계 검토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273600&plink=ORI&cooper=NAVER
❏ "XX아 니까짓게 뭔 대접?" 갑질로 정신병원 보낸 전남 경찰간부 / 후배들 앞서 업무 지적해 공개 망신…계급 낮춰 호칭 / 피해자 "지속 괴롭힘에 스트레스 장애"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408010005232
❏ 차 도난당해 신고했더니…"술 취해 잘못 주차했겠지"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273601&plink=ORI&cooper=NAVER
❏ "경찰이 사건 덮었다"···'양아치 현수막' 여사장 무슨 일
https://news.joins.com/article/24031382
❏ 주소 공개·가족 위협 ‘막가는 배달’ / 배달음식 민원 한달 60건… 여성들 피해·보복 두려워 신고율 낮아
https://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409011016&wlog_tag3=naver
❏ '세모녀 살해' 김태현, 오늘 마스크 벗고 포토라인 선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40817052031204
- "편집 망상·성적 공상이 빚은 잔혹 범죄"…김태현 사이코패스 아닐지도 / 전문가들 분석 "성에 대한 공상 많은 '권력지향 성범죄자'" / "사이코패스 중요치 않아…성장배경·범행목적 등 살펴야"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40817052031204
❏ 경총·중견련, 靑에 '중대재해법 보완입법' 요구
https://www.yna.co.kr/view/AKR20210408166200001?input=1195m
❏ '청와대 실세' 이광철 조만간 소환… 檢, 정권수사 속도 낸다
https://www.fnnews.com/news/202104081756418422
❏ 靑NSC "북미대화 조속 재개토록 유관국과 긴밀 협의"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408_0001400525&cID=10301&pID=10300
❏ 文 "국민질책 엄중히 받아들인다"…정책기조 변화 불가피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40900023556284
❏ 오늘의 사설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Editorial.nhn
❏ 칼럼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Column.nhn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 (9일, 금)
https://www.news1.kr/articles/?4268965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4월9일 금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408_0001400612&cID=10201&pID=10200
< 해외 >
❏ 남아공 한인회장 일행, "중국놈아 꺼져라" 인종차별 당해 / 골프장서 백인남성에게 "코로나바이러스 갖고 돌아가라" 봉변 / 교민보호 예방차원서 강력한 법적 대응 나서기로
https://www.yna.co.kr/view/AKR20210409001500099?input=1195m
❏ 바이든 "총기폭력은 전염병"…풋볼선수 총격에 5명 숨져
http://www.tbs.seoul.kr/news/newsView.do?typ_800=4&idx_800=3430997&seq_800=20423574
❏ 망언… 파키스탄 총리 “여성, 옷 얌전하게 입어야 한다”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40818352665788
❏ 미얀마 의원 6명 포함 1800명, 군부 피해 인도서 은신
https://www.news1.kr/articles/?4269009
—————————————————————————————————
❏ [날씨] 서쪽 포근, 동쪽 선선...동해안 오전 한때 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48&oid=052&aid=0001572997
❏ 좋은 친구를 통해서 삶의 바탕을 가꾸라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 법정 스님, 오두막 편지 中 -
최저 7도, 최고 19도.
구름 한점 없습니다.
또 금요일.
세월이 쏜 살입니다.
동트기 전에 일어나라.
매사를 기록하라.
차를 즐겨 마시라.
- 茶山의 좌우명
[2021.04.09 모닝 브리프]
▶ 오세훈표 '50층 민간 재건축' 뜬다
- 오세훈 첫날…정부, LH주도 주택공급 '대못'
▶ 참패한 文 "국민의 질책…더 낮은 자세로 국정"
- ‘새 정국’ 맞은 文대통령, 남은 과제 산적
▶ NYT "재보선, 문정부 'naeronambul(내로남불)' 심판"
▶ '강남분노' 이 정도? 압구정현대·타팰 90% '吳몰표
▶ 與지도부 총사퇴…비대위원장에 3선 도종환
- 친문 비대위원장... 그 나물에 그 밥
▶ '4차 유행' 길목… 오늘 거리두기 격상
- 1000명 4차유행 앞 '백신 부작용'…코로나 진퇴양난
▶ "쿠팡 보다 비싸면 보상"… 이마트 가격전쟁 선언
▶ 자영업 문 닫는데 카페 창업은 급증
▶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10조…"절반은 반도체"
▶ 이베이 대신… 카카오 1조 '지그재그' 인수
▶ 국내증시 외면하는 퇴직연금…77%가 해외투자
▶ '삼성후자'들… "우리도 7% 이상 달라"
▶ 바이든 거부권 D-3… LG-SK 사활
▶ 'K8' 준대형 대세로… 2만4000대 先계약
▶ 도미노 셧다운… 현대·기아·쌍용·GM 덜컹
▶ 같은 질문 하고 또 하고... 치매 자가진단 해보세요
-https://vo.la/0D9XL
▶ 입맛 돋우는 봄나물, 치아 건강에도 도움
-https://vo.la/eA0F0
▶ `우즈·존슨의 선택` 테일러메이드, 韓 PEF가 품을까
▶ VI금융투자, JT저축+캐피탈 인수 위해 재실사 예고
▶ 티맵모빌리티 4000억 조달 마무리
▶ 美공매도세력 "中비트코인 채굴업체 이방, 기업사기 최신판"
▶ 김태림 PI첨단소재 대표 "소부장 국산화 앞장…올해 코스피 이전상장"
▶ 외국인 '나홀로 사자'…반도체·인터넷株 집중 매수
▶ 상장사 작년 탄소배출권 부담 1.2조
▶ 기아, 외화채 발행 시동…5억弗 다음주 수요예측
4월 9일(금)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민주당, 8일 지도부 총사퇴…비상대책위원장엔 도종환 의원 선출 ▲문재인 대통령, 8일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정 임할 것. 국민 요구 실현에 매진” 입장문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8일 퇴임…“보궐선거 결과, 자신들이 승리한 것이라 착각 말아야” 밝혀
◎ 그 외
▲홍남기 부총리, 8일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서 “주택 공급, 지자체 단독으로 안돼” 밝혀…오세훈 서울시장, “민간재건축 규제완화 의지” 밝혀 갈등 전망 ▲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00명, 91일 만에 최다. 정부, 9일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1. 4·7 재보궐 선거
● [경향/매경/서울/동아/한국/한경/조선/한겨레/국민/중앙/세계]민주당, 8일 지도부 총사퇴…비상대책위원장엔 도종환 의원 선출. 일각선 “도종환 의원, 문재인 정부 장관 지내. 친문 주축 싱크탱크 ‘민주주의 4.0 연구원’ 이사장도. 전면 쇄신 기대 어려워” 분석
☞ [경향/서울/동아/한국/조선/경향/세계]노웅래 최고위원, 비대위 인선 발표 직전 “이게 쇄신이냐” 반발…정치권에선 “차기 당대표 나설 송영길·우원식·홍영표 의원, 친문 색채” 지적
☞ [조선/서울/경향/한경/머투]최인호 수석대변인, 8일 “부동산 대책 관련 모자란 부분 정리해야. 2·4대책 일관되게 강화. 당정청 함께할 것”
● [전 신문]문재인 대통령, 8일 “국민 질책 엄중. 코로나 극복·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부동산 부패 청산 등 국민 요구 실현에 매진” 입장문 발표…다음주 정세균 국무총리 등 개각 단행 전망
☞ 靑, 정책 기조 변화 관련 “국민 요구 실현 위한 노력 계속” 입장…“사실상 국정 운영 기조 변화 가능성 낮아” 분석도
● [한겨레]민주당 지지자 70여명, 인터뷰에서 민주당에 등 돌린 이유 “부동산 깨알같이 챙기면서, 역사인식 말해 기가 차” 내로남불 지적
☞ [한국]‘부동산 표심’이 승부 갈라…유주택자는 세금 올라서, 무주택자는 집 못 사서 ‘분노의 투표’. 압구정동, 오세훈에 88% 몰표. 무주택 비율 52% 넘는 금천구, 투표율도 최저
☞ [국민]윤석열 찍어내기·검수완박, 與, 검찰 때리다 국민 피로감 넘어 반발 확산…전문가 “검찰 개혁 앞세운 검찰 압박에 국민 반발”
☞ [한경]이대남(20대 남자)의 반란 “취업·결혼·집 죄다 캄캄. 與 무능에 질려”
● [전 신문]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8일 퇴임…기자회견서 △내부 분열·반목 가장 심각한 문제 △보궐선거 결과, 자신들이 승리한 것이라 착각 말아야 △윤석열 만날 의향에 대해선, 자연인으론 맘대로 활동할 수도
☞ 국민의힘, 8일 의원총회서 차기 지도체제 결론 못 내…주호영 원내대표, “향후 많은 분 만나 야권 통합 정리해야” 야권 통합·차기 지도부 선출 추가 논의 필요 밝혀
● [국민/한국/서울/한경/경향/조선/동아/세계/중앙/서경]국민의힘 초선 의원 42명, 8일 기자회견서 △청년에게 인기 없는 정당, 특정 지역 정당 한계 극복해야 △계파 정치 거부, 한 팀 될 것 등 밝혀…“영남당 회귀 반대·초선 중심 당내 주도권 등 취지” 분석
● [한국/한겨레/한경/국민/세계]지난 5~7일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지사(24%), 윤석열 전 총장(18%), 이낙연 전 대표(10%)…이재명, 8일 SNS에 “준엄한 결과. 무거운 책임감 느껴”. 이낙연, SNS에 “성찰의 시간. 대한민국·민주당 미래 생각할 것”
● [전 신문]오세훈 시장, 8일 첫 일정으로 국립 서울현충원 참배…“다시 뛰는 서울시 바로 서는 대한민국” 방명록 남겨. 시의회 찾아 “전폭 지지” 당부. 부의장 “박원순 전 시장 사업 지켜달라”
☞ 시의회 민주당 성명, “과거 실패 반면교사 할 때 서울시 발전 기대. 시의회와 동반자적 자세 갖길”
● [전 신문]오세훈 시장, 8일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에 의지” 밝혀…홍남기 부총리, 8일 부동산시장점검 관계장관회의서 “주택 공급, 지자체 단독으로 못 해. 상호 협력 뒷받침돼야.” 갈등 전망
☞ [동아]부동산 정책서 정부-서울시 엇박자 땐 시장 혼란 커져. 전문가 “재개발·재건축 공급 확대 모두 공감. 합리적 해법 찾아야”
● [서경/조선/동아/머투/한겨레/서울/경향]박형준 부산시장, 8일 충렬사 참배로 공식 업무 시작…1호 결재는 ‘코로나19 위기 소상공인 지원대책’. 기자간담회서 “바지저고리 시장 아냐” 강조
2. 북한·외교안보
● [서울/세계]한미, 8일 주한미군 주둔비용 규정한 제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에 정식 서명…외교부 “행정부 내 절차 거쳐 조기에 국회 비준 동의 기대” 밝혀
3. 사회
● [전 신문]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00명. 지난 1월 초 이후 93일 만에 최다…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서 “일률적 단계 인상, 피로감 늘어. 감염 발생지에 특화해 실효성 확보 방안 논의 중” ‘핀셋 방역’ 기조 이어갈 전망…정부 9일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 정세균 총리, 8일 중대본 회의서 “AZ 백신 안정성, 문제없단 점 재확인”. 정부, “이번 주말 AZ 백신 접종 재개 결정 예정”…일각선 “AZ 접종 않으면 2분기 백신 접종 계획 무너져. 접종 지속할 듯. 저연령층 동의율 낮을 우려” 전망
● [서경/한겨레/동아/한국/국민/매경/조선/중앙/경향/세계]텔레그램 ‘n번방’ 첫 개설한 ‘갓갓’ 문형욱, 8일 징역 34년 선고…30년간 전자발찌 착용 명령도
● [세계/동아/머투/조선/중앙]박범계 법무부 장관, 여권에 불리한 보도만 피의사실 공표 문제 삼는단 지적에 “내로남불 지적 받아들이기 어려워” 밝혀
☞ [동아]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김학의 출금 관련 ‘청와대발 기획사정’ 의혹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에 “수사 상황 보도 경위 진상 조사. 휴대전화 통신 내역 제출” 지시…檢 안팎선 “수사팀 압박”
4. 경제
● [머투/서경/경향/서울/한국/국민/한겨레/세계]한국은행, ‘2020년 자금순환’ 잠정 통계 밝혀…가계 여윳돈 규모 192조로 최대. “재난지원금 등 받고, 대면서비스 중심 소비 감소해 여윳돈 증가” 분석. 지난해 주식에 새로 투자한 돈, 83조로 사상 최대 기록
● [전 신문]통계청, 8일 ‘2020년 연간 지출 가계동향조사 결과’ 발표.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 240만 원으로 통계 작성 이래 최대폭 감소…“코로나19 영향으로 지출 기회 자체 사라진 영향” 분석
5. 국제
● [전 신문]미국 정부, 135국에 “거대 다국적 기업, 수익 낸 나라에서 세금 징수” 제안…“바이든, 다국적 기업 과세 갈등 해소·국제 공조 구축 위해. 글로벌 최저법인세 논의 촉진해 국제 과세 체계 구축 목적도” 분석
《7개 언론사 주요 사설》
[與, 지도부 총사퇴]
▲ (서울) 당청, 민생에 집중하고 인적쇄신-정책전환하라
▲ (경향) 위기 때마다 성찰한다던 여권, 당정 쇄신 실천으로 보여줘야
▲ (조선) 與 대참패 근본 원인은 ‘文 정권 4년’ 그 자체, 그래도 안 보이는 文
▲ (한겨레) 지도부 사퇴 민주당, 환골탈태 수준으로 쇄신해야
▲ (한국) 선거 참패 엎드린 여권, 얼굴 바꾸는 쇄신으론 안 돼
[4.7 재보궐 선거 이후]
▲ (경향) 국민의힘, “자신들의 승리로 착각 말라”는 김종인 말 새겨야
▲ (동아) 김종인 없는 野, 지역당 꼰대당 탈피 못 하면 미래 없다
▲ (조선) 청년들 “희망 사라졌다” 절규와 野 초선들 ‘우리 승리 아니다’는 자성
▲ (중앙) 국민의힘이 잘해서 이긴 게 아니다
▲ (중앙) 이제라도 대통령이 앞장서 국정 쇄신해야
▲ (한겨레) 김종인 떠난 국민의힘, 개혁 고삐 더욱 조여야
▲ (서울) 오 서울시장, 정부와 협의해 부동산 공약 해결하라
▲ (한국) 김종인 이후 국민의힘 제대로 혁신할 수 있나
[부동산 정책]
▲ (한국) 재건축 들썩…서울사정부 부동산 정책 조율해야
▲ (동아) 엄중한 부동산 민심에도 정책개선 의지 안 보인 靑
▲ (경향) 오세훈, 무차별 규제 완화로 집값 상승 부추겨선 안 된다
[코로나19 관련]
▲ (동아) 접종 중단 하루 만에 번복… 불안감 부추기는 우왕좌왕 행정
▲ (조선) 4차 대유행 임박, 정부가 신호 잘못 줄 때마다 찾아오는 위기
[기타]
▲ (서울) 미중 대립에 휘둘리는 '올림픽 집단 보이콧' 안 된다
▲ (한겨레) 용산참사 책임자는 자치경찰 이끌 자격 없다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4월 9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코로나에 지갑 닫은 가계…2020년 연간 지출 가계동향조사…가구당 월240만원으로 2.3%↓'역대최대 감소'...1인가구 주거비 비중 19.5%…월세 부담 확대...소비양극화 여전 1분위 월평균 106만원 vs 5분위 421만원 지출
☞지역특화발전특구 3곳을 신규 지정...성남 판교, 게임 콘텐츠 특구로 지정…"일자리 3천500개 창출"...신규 지정된 특구 용산 역사문화르네상스 특구·충북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 지정
☞靑, 경제단체와 연쇄 소통 나섰지만… ‘1년’ 밖에 안남았는데 또 “잘해보자”...재계 “규제입법 통과시키고 원론적 얘기만 되풀이…당혹”...전경련 배제…“정치적” 비판
☞모건스탠리 "테슬라 주식, 보유 안 하면 손해"...바이든 전기차 인프라 패키지로 테슬라 유리...테슬라, 경쟁업체 대비 파이프라인서 전기차 물량 많아...모건스탠리, 테슬라 목표가 880달러
☞30년 1기 신도시, 중산층 사다리 매력 여전 노후화는 문제...분당·평촌 등 2021년부터 30년 넘는 아파트 속속 등장...일자리·중산층 사다리로 여전히 매력, 입지 특성 살린 재건축 청사진 필요
《금 융》
☞빚투 열풍에 작년 가계 주식투자·차입 모두 '사상 최대'...국내외 주식 83조 취득…금융기관 차입 172조...금융자산 내 주식·펀드 비중 2019년 18.1%→2020년 21.8%
☞'코로나 직격탄' 지난해 기업자금조달 10년만에 최대...정부, 순조달 전환...주식상승에 총금융자산은 2경 돌파...가계 순운용 역대최대...지분증권 및 투자펀드의 비중이 상승(+2.0%포인트)한 반면, 채권 비중은 하락(-0.7%포인트)
☞돈 벌어주던 채권의 역습...보험사 지급여력 비율 줄줄이 하락...하락하던 금리 반등 여파...평가손실 급증...자본 압박...생보 24곳 중 17곳 RBC ↓...손보는 14개사 전부 미끄럼
☞15조 판 국민연금, 매도 멈출까…내일 국내주식비중 재논의...지난달 연기한 리밸런싱 재논의…SSA 허용범위 확대 여부 관건...전문가들, 국민의 노후자금인 연금 운영방침을 여론에 휘둘려 함부로 변경해서는 안된다고 강한 우려
☞'김치 프리미엄'이 무서워…비트코인, 7천만원 붕괴 뒤 회복세...전날 장중 6천만원 후반까지 밀려나…김프 8%까지 축소된 뒤 현재 15% 수준...연일 사상 최고가 경신하던 비트코인…전날 7천만원선 무너져
《기 업》
☞故조양호 회장 2주기…조원태號 '한진그룹 재편' 돌입...남매간 분쟁 등 마무리...아시아나 2년내 흡수...송현동 부지 등 매각 시도...경영구조 효율화 나서
☞바이든 거부권 시한 임박…“SK·LG, 美행정부 로비전도 치열”...ITC 'SK 수입금지' 거부권 행사 11일까지...SK·LG 워싱턴 정가 인사 영입해 물밑작전
☞국내 車산업, 반도체대란에 '비상'…쌍용차도 셧다운...현대차, 울산1공장 이어 아산 생산중단 검토…아이오닉5·그랜저 차질...기아, 주말특근 줄이며 생산량 조절…한국지엠, 부평2공장 절반만 가동...자동차 부품업체 2곳 중 1곳 '감산'…한국지엠 보령공장 이달 9일 가동
☞이마트 "쿠팡보다 비싸면 보상" vs 쿠팡 "무조건 무배"…막오른 최저가戰...유통가, 최저가 전쟁 포화 속으로...이마트, 최저가 보상제 실시…'무조건 무배' 쿠팡에 맞불...롯데마트, 한우·참돔 30% 할인한 창립행사로 할인전 이어가
☞포스코 영업익 1조 기대…철강 수요 회복에 따른 세계적 가격 상승 추세, 중국의 감산, 미국의 수입 완화 움직임...10분기 만에 최고...증권사들 실적 개선 전망...철강 수요 회복 가격 상승...中 감산·美 수입완화 한몫
《부동산》
☞영등포역 집창촌에 ‘최고 44층 주상복합’ 들어선다...도계위, 영등포역세권 정비계획안 가결...용적률 기존 460% → 700%까지 허용...서울시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 개최 문래동1~3가 일대 정비계획 변경
☞'오세훈 압승' 부동산 정책 불똥 튈라…홍남기 "지자체 협력 강조"...보궐선거 끝나자 부동산시장점검회의 긴급 소집..."선거 공약으로 일부 지역 불안 조짐 우려" 표명...오세훈표 '스피트 주택공급' 정부와 충돌 가능성..."지자체 단독으로 할 수 있는 것 아냐" 견제 나서
☞오세훈式 부동산 공급 확대 시동…집값 상승은 딜레마...한강변 층고 규제부터 풀 듯...인허가 속도, 안전진단 평가 완화 기대...與 장악 시의회 공조가 중요...집값 자극 역풍 우려도
☞사업비 90%까지 대출, 양도세 10% 감면...공공전세 사업자 지원 강화...중산층용 공공전세, 참여 사업자 지원 강화...민간 자기부담, 사업비 60%→10%로 낮춰...토지 매도자에 양도세 10% 감면… 19일부터 입주자 모집
☞확인된 부동산 분노…공시가-LH-주택정책 대수술 이뤄지나...내년 대선에도 터질 공시가 ‘시한폭탄’ 수정 불가피...선거 패배의 도화선된 LH, 대수술 이뤄질 듯...공공 주도 공급 방안, 속도 늦춰질 듯
《사회, 유통》
☞AZ백신-희귀혈전간 연관 가능성 결론…국내 접종대상 조정되나...영국, 30세 미만엔 다른 백신 권고…벨기에, 56세 이상에만 접종...유럽의약품청 발표…당국 "접종전문위 논의거쳐 입장 결정할 것"...접종 후 혈전 20대 여성 사례 추가…국내 신고사례 누적 3건
☞신규확진 700명, 91일만에 최다…국내발생 674명...1주 일평균 국내발생 543.3명, 3일째 2.5단계 초과...사망자 2명 늘어 누적 1758명…위·중증 환자 112명
☞"이제 겨우 버틸만한데 또?"…자영업자,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에 촉각...'석달만에 다시 700명'…4차 대유행 현실로...정부, 내일 조정안 발표…전문가들 "지금이 더 위험"
☞백신 이상반응 94건 늘어…사망신고 2명↑ 총 40명, 인과성 미확인...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건 늘어 총 111건, 중증 의심도 1건 늘어...나머지는 대부분 경미한 증상…이상반응 신고 누적 1만1천309건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량 상위 30개사 중 80% 재무공시 '미흡'...2050 탄소중립 선언으로 배출권 관련 재무공시 중요성 커져...금감원, 배출권 관련 IFRS 제정 논의 적극 참여·모범사례 안내
《국 제》
☞백악관 “北, 비핵화 길로 가겠다면 외교 고려할 준비됐다”...“北 관련한 분명한 목표는 한반도 비핵화…동맹·파트너들과 협의”...대북리뷰 막바지…일각 '북미관계 청사진' 여부 주목
☞'일촉즉발'대만해협...美, 남중국해서 말레이 공군과 합동훈련·대만해협 통과...中에 무력과시...태평양함대 항모전단 훈련사진 공개...中 군용기 15대 대만해협으로...맞불대응
☞미국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 동맹국들과 논의”…대중국 압박...국무부 대변인 직접 거론…미 정부 내 발언 수위 높아져 주목...중 외교부 “스포츠, 정치화해선 안돼” 반발 커 현실화 미지수...전면 불참보다 정부대표단 파견 않는 등 ‘외교적 불참’ 가능성
☞미 경찰 “타이거 우즈 전복사고 때 시속 70㎞ 초과 과속”...2월 사고 때 내리막길 시속 140㎞까지 밟아...“브레이크 밟으려다 가속페달 밟은 듯…술이나 약물에 취해있었다는 흔적은 없어”
☞미얀마 군경 발포로 누적 사망자 600명 넘어…어린이만 48명...현지 매체 "전날 사가잉 등지에서 최소 20명 숨져…총 606명 사망"...양곤 관공서·군부대 부근서 폭발물 터져…중국계 의류 공장서 화재
@ 4월 9일 0시 기준 확진자
- 671명(국내 644명, 해외 27명)
서울 214 부산 50 대구 17 인천 39 광주 5 대전 26 울산 9 세종 5 경기 197 강원 3 충북 7 충남 17 전북 22 전남 9 경북 7 경남 15 제주 2
@ 4월 9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 국내 코로나19 새 환자가 석 달여 만에 700명대를 기록했는데 오늘도 600명대 중후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확산세를 막지 못하면 4차 유행이 올 수 있는 '풍전등화' 위기 상황이라며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 정부가 오늘 다음 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합니다. 전문가들은 지금도 너무 늦었으니 서둘러 단계를 올리라고 한목소리로 강조했습니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부작용이 있다고 유럽의약품청이 인정했습니다. 희귀 혈전증 2가지인데, 걸릴 확률이 매우 낮다는 점, 그리고 걸리더라도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접종을 계속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 재보궐선거에서 참패한 민주당이 거듭나겠다며 고개 숙이고 지도부가 총사퇴했습니다. 압승한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가 심판받았다며 내각 총사퇴를 촉구했습니다.
■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의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낮은 자세로 국정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정 운영에 부담이 커지면서 쇄신을 위한 개각이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 선거에서 압승한 국민의힘은 일단 몸을 낮췄습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어제 당을 떠나면서 "국민의 승리를 당의 승리로 착각 말라"는 쓴소리를 남겼는데요. 조심스러운 분위기 속, 차기 지도부 선출과 야권 재편 논의도 시작됐습니다.
■ 한국과 미국은 한국이 부담할 주한미군 주둔비용을 규정한 제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에 정식 서명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지난달 7일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을 지난해보다 13.9% 인상하고, 향후 4년간 매년 국방비 인상률을 반영해 올리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협정 공백기였던 2020년 분담금은 2019년 수준으로 동결했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총기폭력을 전염병이라고 말하면서 강력한 조치를 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미식축구 선수 출신의 총격으로 또 5명이 숨졌습니다.
■ 내부정보를 이용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개발예정지 토지를 매입한 전직 경기도 공무원이 구속됐습니다. 완주 삼봉지구 일대에 땅 투기를 한 혐의를 받는 LH 전북본부 직원은 현직으로는 처음 구속됐습니다.
■ 아동·청소년 성 착취 영상물을 만들어 이른바 'n번 방'에서 유포한 문형욱이 징역 34년 선고와 함께 10년간 신상 정보 공개, 30년간 추적 장치 부착 명령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문 씨의 행위가 인간 존엄을 훼손하고, 피해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고 지적했습니다.
■ 자신이 스토킹하던 여성의 집을 찾아가 일가족 3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의 얼굴이 공개됩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오전 9시 서울 북부지검으로 김태현을 송치하면서 포토라인에 세웁니다.
■ 정부의 주택 공급대책이 오세훈 서울시장이라는 암초를 만났다고 합니다. 오 시장의 협조 없이는 2025년까지 서울에 약 32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원활하게 달성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라는데요. 실제로 오 시장이 '한강변 35층 룰 폐지'를 내세우면서 공공 개발의 이점이 사라져, 당장 공공재건축 사업부터 비상등이 켜졌다고 합니다.
■ 코로나 때문에 외출을 꺼리다 보니 사람들이 옷을 살 일도, 교통비를 쓸 일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때문에 지난해 가계 소비가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 쿠팡이 국내 전자상거래 1위인 네이버와 배달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1위인 배달의민족을 정조준하고 나섰습니다. 쿠팡은 지난 2일 '로켓배송' 상품을 무조건 무료로 배송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한 번에 한 건만 배달하는 '쿠팡이츠'로 배달 시간을 최소화하면서 배달 서비스 시장도 흔들고 있다고 합니다.
■ KBO리그에 상륙한 '추추트레인' 추신수 선수가 공식경기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습니다. 추신수가 2타점을 책임진 SSG는 한화에 승리하며, 전날 패배를 되갚아줬습니다.
❒4월 9일 금요일 ❒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새벽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아침 최저기온은2∼9도, 낮 최고기온은10∼20도로 예보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이 '좋음'∼ '보통' 으로 예상됩니다.
■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의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낮은 자세로 국정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정 운영에 부담이 커지면서 쇄신을 위한 개각이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총기폭력을 전염병이라고 말하면서 강력한 조치를 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미식축구 선수 출신의 총격으로 또 5명이 숨졌습니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부작용이 있다고 유럽의약품청이 인정했습니다. 희귀 혈전증 2가지인데, 걸릴 확률이 매우 낮다는 점, 그리고 걸리더라도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접종을 계속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 어제 국내 코로나19 새 환자가 석 달여 만에 700명대를 기록했는데 오늘도 600명대 중후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확산세를 막지 못하면 4차 유행이 올 수 있는 '풍전등화' 위기 상황이라며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 재보궐선거에서 참패한 민주당이 거듭나겠다며 고개 숙이고 지도부가 총사퇴했습니다. 압승한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가 심판받았다며 내각 총사퇴를 촉구했습니다.
■ 선거에서 압승한 국민의힘은 일단 몸을 낮췄습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어제 당을 떠나면서 "국민의 승리를 당의 승리로 착각 말라"는 쓴소리를 남겼는데요. 조심스러운 분위기 속, 차기 지도부 선출과 야권 재편 논의도 시작됐습니다.
■ 정부가 오늘 다음 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합니다. 전문가들은 지금도 너무 늦었으니 서둘러 단계를 올리라고 한목소리로 강조했습니다.
■ 한국과 미국은 한국이 부담할 주한미군 주둔비용을 규정한 제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에 정식 서명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지난달 7일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을 지난해보다 13.9% 인상하고, 향후 4년간 매년 국방비 인상률을 반영해 올리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협정 공백기였던 2020년 분담금은 2019년 수준으로 동결했습니다.
■ 정부의 주택 공급대책이 오세훈 서울시장이라는 암초를 만났다고 합니다. 오 시장의 협조 없이는 2025년까지 서울에 약 32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원활하게 달성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라는데요. 실제로 오 시장이 '한강변 35층 룰 폐지'를 내세우면서 공공 개발의 이점이 사라져, 당장 공공재건축 사업부터 비상등이 켜졌다고 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하자마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당초 예정에 없던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공공주도 개발 방식을 골자로 한 2·4 대책 후속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음.그러나 확연히 돌아선 민심이 이번 선거로 확인된 만큼 오 시장이 공약한 부동산 정책에서 물러설 가능성은 없음.
■경상북도가 문재인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최소 5조원에 달하는 법정지원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추진함.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반발해 손해배상 소송에 나서는 건 경상북도가 전국에서 처음.법정지원금은 원전 건설에 대한 보답으로 해당 지자체가 수십 년간 받게 되는 혜택.
■가입자가 직접 운용할 수 있는 퇴직연금 규모가 지난해 말 100조원을 돌파하면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투자금 대부분은 해외 주식·채권형 상품에 쏠린 것으로 나타났음.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이 판매한 퇴직연금(확정기여형과 개인형 IRP) 중 해외 주식·채권형 펀드에 투자한 비중이 77%(올해 2월 기준)에 달했음.
반면 국내 주식·채권형 펀드에 투자한 비중은 23%에 불과했음.
■ 내부정보를 이용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개발예정지 토지를 매입한 전직 경기도 공무원이 구속됐습니다. 완주 삼봉지구 일대에 땅 투기를 한 혐의를 받는 LH 전북본부 직원은 현직으로는 처음 구속됐습니다.
■ 아동·청소년 성 착취 영상물을 만들어 이른바 'n번 방'에서 유포한 문형욱이 징역 34년 선고와 함께 10년간 신상 정보 공개, 30년간 추적 장치 부착 명령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문 씨의 행위가 인간 존엄을 훼손하고, 피해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고 지적했습니다.
■ 자신이 스토킹하던 여성의 집을 찾아가 일가족 3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의 얼굴이 공개됩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오전 9시 서울 북부지검으로 김태현을 송치하면서 포토라인에 세웁니다.
■ 코로나 때문에 외출을 꺼리다 보니 사람들이 옷을 살 일도, 교통비를 쓸 일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때문에 지난해 가계 소비가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이마트가 14년 만에 '가격전쟁'의 방아쇠를 당겼다.8일 이마트는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를 실시한다고 밝혔음.가격 비교 대표 품목은 500개에 달함.최저가격 비교 대상은 쿠팡, 롯데마트, 홈플러스로 명시했지만 사실상 '쿠팡'을 정조준했다는 게 유통업계 시각.이마트, 롯데쇼핑, 홈플러스가 '이베이코리아' 인수를 놓고 눈치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생존을 위해 본격적인 출혈경쟁에 돌입했다는 분석도 나옴.
■ 쿠팡이 국내 전자상거래 1위인 네이버와 배달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1위인 배달의민족을 정조준하고 나섰습니다. 쿠팡은 지난 2일 '로켓배송' 상품을 무조건 무료로 배송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한 번에 한 건만 배달하는 '쿠팡이츠'로 배달 시간을 최소화하면서 배달 서비스 시장도 흔들고 있다고 합니다.
■동방예의지국 한국? 이제는 옛말...→ 한국의 노인 차별이 OECD 15개국 중 2위로 차별이 심하고, 특히 온라인 등에서의 노인 혐오표현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 KBO리그에 상륙한 '추추트레인' 추신수 선수가 공식경기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습니다. 추신수가 2타점을 책임진 SSG는 한화에 승리하며, 전날 패배를 되갚아줬습니다.
‾‾‾‾‾
■ [단신뉴스]
■바빴던 오세훈 취임 첫날현충원에서 현안보고까지
■서울시 부시장들 사의 표명…정무부시장은 사표
■박형준 부산시장 취임 첫날 소폭 인사…자치국장·비서실장 임명
■재보선 '후폭풍'에 청와대정책수정 불가피…인적쇄신엔 거리두기
■'이성윤 특혜조사'스텝 꼬인 공수처…해명할수록 수렁
■소상공인 4차 재난지원금열흘간 227만명에 3.9조 지급
■문대통령 "차세대전투기 공동개발,한-인니 신뢰 상징"
■우상호, 5인 이상 술자리 합석…"부르기에 5분 있었다"
■NSC상임위 개최…北에 도쿄올림픽 참가 설득 나설듯
■'수술' 이재용,입원치료 연장에 구치소 복귀 연기
■택배노조 "아파트 내차량 통제는 갑질…집앞 배송 중단"
■6세 아이 숨지게 한'낮술 운전자' 2심…유족 "선처말라"
■산은, 법원에 쌍용차 의견 회신…회생절차 개시 초읽기 전망
■'스쿨미투' 용화여고 교사"파면 취소해달라" 소송 패소
■달리던 트럭서 여성 추락해청라지하차도서 연쇄 추돌 사고
■한국 여자축구, 중국에 1-2 패배…멀어진 '도쿄행 티켓'
■스타 가족 관찰 예능까지…시청자 뒤통수치는 방송 조작
■당국, 혈전논란 AZ백신'접종재개' 가닥…11일 검토 결과 발표
■복지장관 "AZ 일시 접종중단국민안전 위한 것…접종 계속해야"
■코로나19 국내 현황확진 107,598 (+700)격리해제 98,360(+432)사망 1,758(+2)
■런던 미얀마 대사관도 '쿠데타'…
군부 비판한 대사 쫓겨나 배회
'이것만 보셔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0413(화) 뉴스브리핑 (1) | 2021.04.13 |
---|---|
210412(월) 뉴스브리핑 (0) | 2021.04.12 |
210408(목) 뉴스브리핑 (0) | 2021.04.08 |
210407(수) 뉴스브리핑 (0) | 2021.04.07 |
210406(화) 뉴스브리핑 (0) | 2021.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