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12.(월) 0시 기준>
ㅇ 총 587명
* 국내 560명, 해외 27명
ㅇ 확진자 110,146명
* 치료 중 7,572명, 사망 1,770명(△2), 완치 100,80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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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2(월)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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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 → 🌧 13℃ / 16℃
오늘 오후 전국에 비…내일 오전까지 이어져 , 제주도 200㎜ 물폭탄…곳곳 강풍 조심
화🌦 수☀ 목🌤 금🌤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http://ncov.mohw.go.kr/
- 강남 무허가 클럽 출입 200여명 무더기 적발…감염병예방법 위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4111501001&code=940100
- 오늘부터 AZ백신 접종 재개…방역은 강화 '유흥시설' 집합금지 / 연기·잠정보류 AZ백신 다시 접종, 혈전 가능성 30세 미만은 제외 / 거리두기·5인이상 모임금지 유지 3주간 유지…유흥시설 핀셋방역
https://www.news1.kr/articles/?4270984
- 오늘부터 실내서도 항상 마스크 착용해야…위반시 과태료 10만원 / 다중이용시설 운영자의 운영·관리소홀 적발시 과태료는 150만원 / 집회-공연-행사는 물론 실외 2m 거리두기 안될때도 마스크 써야
https://www.yna.co.kr/view/AKR20210411043500530?input=1195m
- 휴일 검사건수 감소에 오늘 600명 아래…오후 특별방역대책 발표
https://www.yna.co.kr/view/AKR20210411050900530?input=1195m
- '1인당 100만원' 특고·프리랜서 지원금 신청 시작 / '1인당 50만원' 방문 돌봄 서비스 종사자 등 지원금도 신청
https://www.yna.co.kr/view/AKR20210410027400530?input=1195m
- 吳서울시장, 야간영업 완화 추진… 정부와 엇박자 / 12일 ‘독자 방역대책’ 브리핑 / 감성주점·헌팅포차 등 자정까지 / 홀덤펍·주점 밤11시 영업 검토 / 정은경 “원칙에 맞는지 봐야”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411510706?OutUrl=naver
❏ 경찰청, 신임 경찰 303기 졸업식 개최
https://www.yna.co.kr/view/PYH20210409064400013?input=1196m
- 경찰청, 신임 경찰 303기 졸업식 온·오프라인으로 개최···"2,600여명 졸업"
https://www.sedaily.com/NewsView/22L0M26PLV
❏ 경찰청, 3월 한 달간 집중 단속으로 2만여명 검거···"회수한 액수만 56억원"
https://www.sedaily.com/NewsView/22L1JBJJSR
- 흉흉한 민심…절도·이웃폭행범 3월 한달 2만건 검거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3월 집중단속 결과 발표 / 강·절도 피의자 중 전과자 90%…재범률 높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95526629015464&mediaCodeNo=257&OutLnkChk=Y
❏ 경찰청-후후앤컴퍼니 ‘보이스피싱 전쟁’ / 전국 경찰청의 범죄 데이터 제공 받아 / ‘후후’ 앱 보이스피싱 탐지력 강화 예정
https://www.fnnews.com/news/202104111612595219
- 스팸차단 앱 후후, 경찰 보유 '보이스피싱 의심번호' 표시
https://www.ajunews.com/view/20210411135216473
❏ 농협카드-서울경찰청, 보이스피싱 예방 업무협약
https://www.fnnews.com/news/202104111732159387
❏ “검찰·경찰·금감원 사칭 금전 요구는 무조건 거절해야” / 우정사업본부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사례집’ 발간 / 우체국 직원들 최근 3년간 97억원·380건 피해 예방
http://www.insnews.co.kr/design_php/news_view.php?num=65186&firstsec=1&secondsec=17
❏ 서울시·경찰청 등, 과태료 체납차량·대포차 일제 단속 / 5개 유관기관 합동, 단속 실시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409_0001401708&cID=10201&pID=10200
❏ 警, LH 사건發 땅투기 의혹 수사 급물살 / LH 전북본부 직원 등 영장심사 / 정부·지자체 조사도 본격화 수순 / 위장전입 아파트 분양 64명 입건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41202101758027001&ref=naver
❏ 업무 과중에 ‘기피 부서’ 된 경제팀… 수사종결권 생기는 경찰의 새 고민 / 월 10.7건 처리… 불기소 건수 52.3% 맡아 / 경감 등 베테랑들 떠나고 초심자만 늘어 / 510명 충원… 수당 인상·특진 ‘당근’ 제시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412010005&wlog_tag3=naver
❏ 어린이보호 구역 내 주・정차 시...5월 11일 부터 과태료 12만원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7985
❏ 1∼3월 고속도로 사망자 29% 증가…도공·경찰청, 법규위반 단속
https://www.yna.co.kr/view/AKR20210409042900530?input=1195m
❏ 자치경찰제 시행 코앞인데… 업무분담 등 '파열음' / 경찰-지자체 조례안 갈등 여전 / "위원회 구성, 지자체장에 유리" / 1인 시위·회견 열고 불만 표출 / 경찰청, 일선경찰 달래기 나서
https://www.fnnews.com/news/202104111743005210
- 자치경찰 D-80…여전한 '업무분담·사유화' 논란
https://www.fnnews.com/news/202104111400504631
- 자치경찰제 시행 앞두고 일선 경찰 불안 고조되자 경찰청, "예산 확보에 활로"이라며 설득 나서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41102109958027001&ref=naver
- 경찰청, 자치경찰 갈등에 내부 설득…"부당 개선 기회"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411010005840
❏ [자치경찰제 허와 실 ①] 밤길 으슥한 우리 동네에… '맞춤형 치안' 자치경찰이 온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980492/?sc=Naver
- [자치경찰제 허와 실 ②] 지자체-경찰 벌써부터 '불협화음' 왜?
https://www.dailian.co.kr/news/view/980862/?sc=Naver
- [자치경찰제 허와 실 ③] "진급에 목 매는 경찰인사 구조부터 바꿔야 자치경찰 독립 보장"
https://www.dailian.co.kr/news/view/980927/?sc=Naver
❏ [일문일답] 전해철 "자치경찰로 경찰권 비대화 견제…제도 안착돼야"
https://www.yna.co.kr/view/AKR20210411053600530?input=1195m
- 전해철 "수도권 인구집중 막아야…특별자치단체 지원TF 곧 출범"
https://www.yna.co.kr/view/AKR20210411056200530?input=1195m
❏ 의경 타격대·자경대 사라진다…'경찰관 기동대' 신설 / 2018년 의경폐지 종합계획…감축 진행중 / 의경 중대 75→56개로…2023년 완전폐지 / '기동대' 10개 창설…11개 부대 추가 계획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411_0001402515&cID=10201&pID=10200
❏ 길거리 난동 20대女, 말리던 경찰관에 흉기 휘둘러…“기억 안나”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410500035&wlog_tag3=naver
❏ 수원남부경찰서, 가정폭력 체포된 용의자 검거 직후 숨져 경찰 수사 나서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1118
❏ 수갑 찬 성추행범이 '후다닥'...눈앞에서 놓친 경찰
https://www.ytn.co.kr/_ln/0103_202104100441031390
❏ 성희롱성 발언…해경 경무관 '막말' 의혹 /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 감찰 진행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10411010001941
- "여자는 전쟁 나면 성폭력 당해"…해경 고위 간부 막말 의혹
http://www.ifm.kr/news/306050
❏ ‘미완의 입법’ 스토킹처벌법, 국가 믿고 신고할 수 있겠나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412015013&wlog_tag3=naver
❏ (독버섯 디지털성범죄①)제2, 3의 소라넷 등장…끊이지 않는 불법촬영물 공유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37084
- (독버섯 디지털성범죄②)n번방 이후 법 강화됐지만…'보는 것도 범죄' 인식 부족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37090
- (독버섯 디지털성범죄③)핵심은 '해외 서버 삭제'·'운영자 체포'…인력 보강해야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37099
❏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이 4월 13일에서 4월 11일로 변경된 이유는?
https://blog.naver.com/polinlove2/222304187003
❏ 쿠팡 ‘단건 배달’에 배민 반격… 배달앱 시장 ‘쩐의 전쟁’ 예고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411/106356852/1
❏ 제니·아이유 술간판 사라진다…복지부 야외 술광고 금지, 반발·비난 '봇물'
https://www.dailian.co.kr/news/view/980932/?sc=Naver
❏ 공수처, 자문위 공식 발족…'사건이첩 권한' 해법 얻나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411_0001402450&cID=10201&pID=10200
❏ 변시 합격자 늘면 부실 변호사 증가? 변협·로스쿨 공방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41116560003330?did=NA
❏ 전국법관대표, 올해 첫 회의…'임성근 탄핵' 논의 가능성 / 전국법관들, 2021년 상반기 회의 진행 / 의장단 선출예정…법관 부족문제 논의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409_0001401329&cID=10201&pID=10200
❏ 주초 靑참모진부터 물갈이… 홍남기 포함 경제부처 대거 개각 유력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412/106357857/1
❏ 경제장관들 불러 모으는 문대통령…부동산 정책 기조변화 주목 / 1년4개월만에 확대경제장관회의 주재
https://www.news1.kr/articles/?4270912
❏ 문대통령, 오늘 긴급 특별방역회의 주재…4차 유행·백신 접종 메시지 주목
https://www.news1.kr/articles/?4270924
❏ 오늘의 사설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Editorial.nhn
❏ 칼럼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Column.nhn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 (12일, 월)
https://www.news1.kr/articles/?4271010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4월12일 월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411_0001402646&cID=10201&pID=10200
< 해외 >
❏ 미얀마 시민들, 경찰서 습격·매복 공격…경찰 10여명 사망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990518.html
❏ 프랑스 경찰, 부유층 비밀만찬 또 적발…고위 관리들 이어 2번째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411_0001402208&cID=10101&pID=10100
❏ 백인 경찰, 흑인-라틴계 美육군 중위 폭행 ‘논란’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411/1063506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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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오늘 전국 봄비...제주·남해안 강풍 동반 많은 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48&oid=052&aid=0001574010
❏ 나에게 힘을 주소서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나를 더 신뢰하고
나를 더 사랑하여
나날이 만족해하는
내가 되게 하소서.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해 걱정하는
어리석은 내가 아니라
일어날 일에 대해 미리
준비하는 지혜로운
내가 되게 하소서.
- 내 마음 들여다보기 中 -
★★04월 1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당정 '종부세 속도조절'까지 만지작…586은 요지부동...보유세가 민심 이반 핵심요인...박영선조차 "부담 과도" 지적...서울아파트 25% 종부세 납부...1주택·실수요자 대책 불가피...與지도부는 강경기조 여전...비대위서도 따로 언급 안해
☞ 소유권 넘길 때마다···'2·4 공급대책' 취득세 폭탄...공공시행 취득세 면제 근거 없어...사업비 최대 수백억 증가 가능성...토지주도 민간개발보다 세금 더내..."법 개정해 리스크 사전에 없애야"
☞ "석탄발전 자금줄 막히면 수출 직격탄" 발전업계 초비상...정부, 석탄발전 금융중단 검토...美·EU 탈탄소 동참 압박에...정부, 6개월만에 입장돌변...수은·산은·무보 등 공적금융...해외 석탄프로젝트 92% 지원..."脫석탄 가속땐 국내산업 휘청"...기후금융 지지 놓고 진퇴양난
☞ '공시가 바로잡기' 나선 吳···당정도 대출규제·종부세 손볼듯...부동산 정책전환 속도내나...오세훈 "공시가격 재조사" 밝히자...원희룡도 "吳와 통화…동참할 것"...멈춰선 '서울 재건축'도 속도 낼듯...당국 "금융·세제정책 재검토 필요"...1주택자 종부세 기준 완화 등 거론...정부 갈등·재건축시장 불안정 변수
☞ 내년 가계대출 증가율 절반으로 낮춘다...정부 이르면 이번주 대책발표...작년 8%서 4%로 감축 목표...올해는 6~7%대에서 관리...소득·대출비율 규제는 죄고...무주택·청년층은 대출 늘려
《금 융》
☞ 금감원 해외펀드 등록에 '하세월'…기관투자자 속탄다..."과거 3~4개월 걸렸던 등록...9개월 이상 걸려 영업차질,...수십억 할인혜택 날아갈판"...블랙스톤·칼라일·KKR 등...우량펀드 조기마감되는데...승인안나 투자 놓칠 우려...금감원 "등록 지연사실 인지...9개월까지 늦어지는건 아냐"
☞ 재생에너지·클라우드…혁신산업 ETF랩에 '뭉칫돈'...성장 가능성 높은 업종 골라...전문가가 알아서 비중 조정...증권사별 앞다퉈 상품 출시...미래에셋ETF랩 1400억 몰려
☞ 비트코인이 '소수점 주식거래' 발목잡나...작년부터 급증 2030 투자자들 겨냥...'소수점 거래' 도입 요구 커졌지만...2월 횡보장에 가상화폐 앱 사용 45%↑..."변동성 좇는 젊은층 유인할지 의문...제도 정착까지 상당 시간 필요" 지적
☞ 씨젠 CFO "코스피 이전 상장 적극검토"...김정용 씨젠 CFO 인터뷰...올 배당금 작년 이상 될듯...분기배당 2분기부터 고려...사업다각화 위한 M&A 추진...새 진단 시약 개발 시작...자율공시 등 주주소통 강화
☞ 신한GIB, 한국계 '몰로코'에 2천만弗 투자...스마일게이트와 공동 투자...머신러닝 최적화 광고 기업...10억달러 유니콘 가치 인정
《기 업》
☞ 최태원·구광모 회동→수뇌부 비밀협상···'바이든 거부권' 전날 극적 반전...LG-SK 합의 막전막후...2019년 4월 '영업비밀 침해' 소송...난타전 펼치며 "타협 없다" 으름장...지난달 31일 최태원·구광모 만나...배터리 언급 없었지만 해결 공감대...최고위급만 참석해 극적합의 도달
☞ 안심 먹거리로 ESG 실천…고객에 믿음주는게 '기업가 정신'...식품업계 장수 경영자 이금기 일동후디스 회장...1960년 일동제약 평사원 입사...아로나민골드 탄생 주역...2019년 일동후디스로 독립...단백질보충제 `하이뮨` 대히트...올해 2천억 매출 달성 눈앞...프리미엄 건강 식품 고를 때...일동후디스 떠올리게 만들 것
☞ 삼성, 백악관서 반도체회의…오스틴 공장 투자 빨라지나...12일 19개社 참여 화상회의...삼성전자, 韓기업 유일 참석...美 투자압박 대응방안 고심
☞ 무선업데이트·배터리…현대차 구독경제 씽씽...하반기부터 정비소 안가도...주행보조·자율주행·원격주차...핵심소프트웨어 자동 업데이트...월구독료 내고 인기차종 이용...전기택시 대상 배터리 구독도
☞ 美·유럽 '미래車 SW' 사활거는데···한국은 인력·투자 '가뭄'...차량용 반도체 내재화 뒤처지는 韓...테슬라, 칩+SW 직접 설계해 위탁...1분기 인도 물량 나홀로 2배 급증...폭스바겐·도요타도 SW 조단위 투입...韓, 기계공학 중심 인력 한계 여전...R&D 투자 금액도 獨 7분의1 그쳐
《부 동 산》
☞ "입주권 평생 없다고?"…빌라촌 반발 확산...與 2·4대책 법안 강행 논란...문제됐던 빌라 `현금 청산 조항`...재개발 관련 도정법에도 담아...2월 5일 이후 신규 매입 계약은..."입주권 안 준다" 법으로 못 박아...깜깜이 행정에 국회 부실 입법..."주민들 위헌소송 빗발칠 것"
☞ 반갑다 서울분양…이번주 전국 3천가구 청약...관악중앙하이츠포레 분양 나서...SH 참여한 첫 가로주택정비사업...대구·용인서도 대단지 청약 진행
☞ 세금으로 잡겠다던 부동산 대책, 대선까지 갈 수 있나...서울시장 선거로 나타난 성난 민심에도...홍남기 “흔들림 없이 큰 틀 유지하겠다”...공시가 폭등에 고지서발 여론 악화 불 보듯...종부세 기준 9억 상향, 1주택자 세율 인하...재산세 부담 완화 등 유턴 가능성 높아져...여당, 정치효과 높이려 대선 직전 추진 전망
☞ 여당의 부동산정책 브레인도 "공시가 곳곳에 오류"...참여연대 출신 임재만 교수..."적정시세 등 데이터 공개를"
☞ 강남·목동·상계동 등 재건축 기대감↑…성수동 50층 건물 서나...선거前 조합설립 나선 압구정 재건축단지, 吳 당선으로 사업 속도 기대...은마·잠실5단지 등 주요 단지 매수문의 늘어…"시장 권한 한계 있어" 목소리도
《사 회 유 통》
☞ 박원순 서울시, 시민단체에 5년간 7000억 지원...개방직·산하기관 임원 25%...시민단체·여당 출신이 차지...견제·감시기능 약해지게 돼...오세훈, 인선 다양성 높여야
☞ "화이자 백신, 남아공 변이에 효과 떨어져"...남아공 변이 감염 비율, 화이자 접종자 5.4% vs 미접종자 0.7%...화이자 "남아공 변이에 100% 효력" 최근 연구 결과와 배치
☞ 아스트라백신 선택지밖에 없는 한국, 12일 접종 재개...상반기 도입 백신 59%가 AZ...혈전 논란에도 접종 불가피
☞ "AI 심장 거듭나는 광주, 소비도시 이미지 깨뜨릴 것"...`경제 1번지` 속도내는 이용섭 광주시장...첨단3지구에 AI산단 조성...자동차·에너지 융복합 추진..."他도시보다 산업화 늦었지만...AI로 4차 산업혁명은 선도"...노사합의로 자동차 공장 유치...오는 9월부터 본격 생산 돌입
☞ 여의도 63배 '학술숲'…서울대 "소유권 달라"...평의원회 연구보고서 입수...법인화후 10년째 소유권 갈등...무상양도 위한 법리검토 끝내..."교육부·기재부 상대 소송해야"...지역주민들 "국립공원 만들자"...학계선 교육·연구 위축 우려도
《국 제》
☞ "중국산 백신 효과 낮다" 첫 시인한 中..."백신 종류 달라 자연스러운 결론"
☞ 中, 마윈 때리기 언제까지…알리바바에 사상 최대 3조원 과징금..."경쟁방해·상인권익 침해"...위법행위 중단 명령도 내려...알리바바 "결연히 복종할 것"...예상보다 미온적 조치 시각도..."일벌백계로 IT 업계 경고장"...다음 타깃은 텐센트 관측
☞ "美, 쿼드 참여 강력 요구"···韓 선택만 남았다...日언론 "韓 서훈에 요청" 보도...靑은 "사실 아니다" 부인 불구...전문가 "전략 모호성 전환해야"
☞ 미얀마 또 대학살…유탄발사기·박격포까지 동원...시위대 향해 밤새 무차별 발포...수도 양곤서만 82명 숨져...박격포탄 파편 등 현장서 발견...소수민족 무력대응도 가시화
☞ 미국내 첫 아마존 노조설립 무산…베이조스 '무노조경영' 승리...앨라배마 창고직원 설립 찬반투표에서 반대 과반...노조 추진측 "사측 투표과정 불법활동" 고소 계획...노동계, 노조설립 용이 방향으로 노동법 개정 계기 기대
한 회사에서 교체가 불가능한 유일한 재산은
거기에 몸담고 있는 직원들의 지식과 능력이다.
그 재산의 생산성은 직원들이 각자의 능력을
동료들과 얼마나 효율적으로 공유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 앤드류 카네기, 철강왕
최저 13도, 최고 16도.
비소식 있습니다.
출근길 우산 챙기십시오.
어제(4.11)는
'임시정부수립일'이었습니다.
'일 잘 하는 동료'야말로
'최고의 복리후생'이다.
□ 04월 12일 0시 기준 확진자
- 총 587명
: 국내 560명(서울 160명), 해외 27명
[2021.04.12 모닝 브리프]
▶ 배터리 전쟁 종료…LG-SK, 2조 합의
-2년 배터리 전쟁 종료..소송 모두 취하
- 현금 2년-로열티 10년 보상
▶ 시민단체 3,300개 먹여살린 박원순의 서울시
▶ 오세훈 "재건축 완화, 집값 안 오르게"
▶ 소유권 넘길 때마다 취득세 폭탄… '2·4 대책'
▶ 오늘 '서울형 거리두기' 발표
- 오세훈에 각세운 정부…정은경 "확산차단 원칙 중요"
▶ 100대 기업 92% "재택 중"
▶ AZ 접종 재개… 혈전 가능성 '30세 미만' 제외
▶ '미나리' 윤여정, 영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 롯데온 '나영호'號 출범… 부사장급 격상
▶ 석탄발전 수출, 이젠 금융지원 없다
▶ 이상직 영장엔… 회삿돈 포르쉐 딸이 이용
▶ 文 대통령-吳 시장, 국무회의 첫 만남
▶ 코 호흡의 놀라운 효과… 머리까지 좋아진다
-https://vo.la/3DUlR
▶ 알코올성 간 질환 이기는 주당은 없다
-https://vo.la/O09lK
▶ 금감원 해외펀드 등록에 '하세월'…기관투자자 속탄다
▶ 신한GIB, 한국계 '몰로코'에 2천만弗 투자
▶ 김정용 씨젠 CFO "씨젠, 코스피 이전상장 적극 검토하겠다"
▶ 삼성SDS·KT&G·LG유플러스, 1분기 이어 2분기 실적도 高高
▶ 올해 기업 180곳 대상…금감원 재무제표 심사
▶ 금리상승 전에…기업 회사채 발행 급증
4월 12일(월)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전당대회서 최고위원 선출 결정▲민주당, 실소유자 대출 규제 일부 완화 등 부동산 정책 재검토 착수 ▲오세훈 서울시장-국민의힘, 11일 부동산정책 협의회 개최 ▲文 대통령, 이번 주 중 내각‧靑 인사 단행 ▲文 대통령, 12일 특별방역점검회의 및 15일 확대경제장관회의 주재 ▲日 요미우리 신문 “美 안보실장, 서훈 안보실장에 쿼드 참여 강하게 요구”
◎ 그 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12일 30세 이상 대상 재개 ▲SK-LG, 배터리 영업비밀 분쟁 전격 타결
1. 정치
● [전 신문]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권리당원 요구에 중앙위 아닌 전당대회서 최고위원 선출…오는 16일 원내대표 선거에 이어 5월 2일 전당대회 개최
☞ [동아/매경/서경/서울/세계/조선/중앙/한국]민주당, 친문 지지자들 압박에 쇄신 작업 뒷걸음질…최고위원 선출 방식 바꾸고 2030 초선 의원은 반성문 “언론이 곡해” 해명
☞ 당대표 후보군, 송영길‧우원식‧홍영표. 원내대표 선거 윤호중‧안규백‧박완주 의원 등 3명으로 좁혀져
☞ [한국]4‧7 보궐선거 참패 원인 두고 민주당 친문 성향 의원 및 지지층 중심으로 ‘개혁 실기론’ 제기…‘추‧윤 충돌’ 등 개혁 기조마다 文 대통령 부정 평가 치솟는 등 개혁과 민심 괴리 크다는 분석
● [경향/조선]민주당, 신임 검찰총장 임명 앞두고 고심…내부 이견 속 검찰개혁 보다 권력 누수 최소화
☞ 김오수 前 법무부 차관‧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봉욱 前 대검 차장검사 최종명단 유력. 구본선 광주고검장‧양부남 전 부산고검장도 거론…이성윤 지검장, 재보선 참패로 어려울 전망
● [국민/매경/서경/서울/세계/중앙]민주당, 부동산 정책 재검토 착수…실소유자 대출 규제 일부 완화 등 우선 추진 및 재산세 완화 방안도 논의될 전망
☞ [세계]청년‧신혼 대상 40년 모기지 도입하고 실수요자 LTV‧DTI 상향 추진…1가구 1주택 종부세 완화도 거론/[서울]靑, 정책의 일관성 강조해 당청 간 이견 가능성도
● [전 신문]오세훈 서울시장-국민의힘, 11일 부동산정책 협의회 열고 ‘규제완화‧공시가 조정’ 논의…정부 공조 없이는 달성 어려워 절충점 고심
☞ 오 시장, 원희룡 제주지사 등과 공조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재조사 검토…조사 결과 면밀하지 않으면 정치적 혼란만 부추긴다는 평가도
● [경향/국민/동아/매경/머투/서경/서울/세계/조선/한겨레]국민의힘-제3지대, 야권 통합 두고 갈등…국민의당 “安 주도 단일화로 승리” VS 김종인 “건방진 소리”
● [경향/국민/동아/매경/머투/서경/서울/세계/한겨레/한국]국민의힘, 당권 경쟁 본격화…“특정 지역 정당 한계 극복해야” 초선 의원 성명에 주호영 등 영남권 중진 반발
2. 정부·청와대
● [전 신문]文 대통령, 이번 주 중 내각과 청와대 인사 단행 예정…정세균 국무총리‧홍남기 경제부총리 등 경제 관련 부처 장관도 대거 인사 대상 포함
☞ 선거 참패로 인한 민심 수습, 레임덕 막겠다는 방침. 최재성 정무수석 및 김외숙 인사수석도 교체 대상으로 거론. 19일 대정부질문으로 정세균 총리 인사는 불확실
● [동아/매경/머투/서울/조선/한경/한국]文 대통령, 12일 특별방역점검회의 이어 15일 확대경제장관회의 잇단 주재…[한국]‘기본적인 것에 집중’ 의지 보였다는 평가
● [세계/동아]박범계 법무부 장관, 노무현 대통령과 피의사실 공표 처벌 강화 법안 언급하며 제도 개선 거듭 강조…‘적폐 수사’ 당시는 언급 안 해 ‘내로남불’ 비판
3. 북한(국방)·외교
● [국민/동아/매경/서경/서울/세계/조선/중앙/한경/한국] 日 요미우리 신문 “美 안보실장, 서훈 안보실장에 쿼드 참여 강하게 요구” 보도 …靑 “사실 아니다” 반박
☞ [조선]靑, 美의 쿼드 압박 여러 경로 통해 확인되지만 “공식 요청 없다” 발 빼…美 주도의 ‘반중 전선’과 거리 두며 핵심 동맹에서 소외 우려
● [국민/동아/매경/서울/중앙/한경/한국]한미 정보 당국, 北이 태양절(4월 15일) 전후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용 신형 잠수함 공개 가능성 제시…대미 압박용
● [국민/동아/서경/서울/중앙/한경]통일부, 美 의회의 대북전단법 관련 초당적 기구 개최 예정에 “의결권 없는 연구모임” 입장…美 하원 고위 관계자 “청문회 폄하 말라”
4. 사회
● [전 신문]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12일 재개…질병관리청, 20대 제외한 전 연령대서 AZ 백신 접종으로 인한 이득이 부작용 위험보다 높다고 결정
☞ 국내 혈전 사례는 유럽의약청(EMA)가 규정한 부작용 해당 않아…정부, 백신 접종 이후 희귀 혈전증 조기 발견‧치료 체계 마련 계획
● [경향/국민/동아/서울/세계/조선/중앙/한겨레/한경/한국]오세훈 서울시장, 유흥업소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업종별로 밤 12시까지 확대하는 ‘서울형 거리두기’ 추진…정은경 청장 “원칙에 맞는지 살펴봐야”난색
☞ [국민]확산세 뚜렷한데 정부, 거리두기 단계 상향 않고, 서울시는 방역조치 완화 검토, 설익은 자가진단키트 도입론 제시
● [경향/국민/동아/매경/서경/세계/조선/중앙/한국]檢, 1년 3개월간 수사 끝에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 일단락…檢 “윗선 규명 한계” 항변
☞ 야권, 당 차원의 항고 검토…김기현 의원 자체 조사 자료 등과 비교해 ‘수사 미진’ 여부 살필 예정
☞ [한국]檢, 이진석 靑 국정상황실장 기소하는 등 ‘정권 겨냥 수사’ 재개…‘靑 기획사정 의혹’ 등 수사 여부에 정치권 이목 집중
5. 경제
● [전 신문]SK이노베이션-LG에너지솔루션, 美 정부 중재로 배터리 영업비밀 분쟁 전격 타결…LG “배터리 관련 지식재산권 인정” VS SK “소송 장기화 될 경우 불확실성 및 韓 배터리 산업 미래 고려한 결정”
6. 국제
● [서울/세계]日 정부, 한‧중 반발에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입장 고수…주변국 배제한 채 국제원자력기구(IAEA)와의 협력만 강조. 정부, 식품 검역 강화 등 日 정부 결정에 따른 관련 대책 최종 점검
《7개 언론사 주요 사설》
[민주당 쇄신]
▲ (경향) 민주당 쇄신, 정확히 반성하고 민생·내로남불 해법 내놔라
▲ (서울) 여야 초선 쇄신 요구, 전면 정풍운동 기폭제 돼야
▲ (중앙) 여권, 강성 친문 뒤에 숨어선 미래 없다
▲ (한겨레) 민주당 일부 당원의 초선의원 공격, 지나치다
▲ (한국) 민주당, 강성 지지층 반발에 자성 멈출 건가
[LG-SK 배터리 분쟁 합의]
▲ (경향) LG·SK 배터리 분쟁 합의, 상생·경쟁력 살리는 전기돼야
▲ (동아) 공생 중요성 일깨운 SK-LG 배터리 소송 극적 합의
▲ (서울) LG‧SK 배터리 분쟁 합의, 차세대 산업 발전 계기로
▲ (한국) LG-SK 배터리 합의…국내서 특허 전쟁 못 푸나
[AZ 백신 접종 재개]
▲ (경향) 흔들리는 방역 리더십도 백신 위기 플랜도 다시 세울 때다
▲ (한겨레) 30살 이상 ‘AZ 백신’ 접종재개, 더이상 혼선 없어야
▲ (한국) 30세 미만 AZ 접종 제외, 불신 해소 시급
[기타]
▲ (동아) 文 개각, 돌려막기 코드인사 단절 없인 국정 난맥 이어질 것
▲ (동아) 美 대북 인권 청문회 깎아내린 통일부, 北 대변인인가
▲ (서울) 후쿠시마오염수, 주변국 무시한 방출 강행 안 된다
▲ (조선) 반도체로 먹고사는 나라가 반도체 무전략, 정부 존재 이유 뭔가
▲ (조선) 주식 투자자에 굴복한 국민연금, 주가 떨어지면 누가 책임지나
▲ (조선) 美 ‘반중 전선’서 한국 제외, 70년 평화 번영 길 이탈인가
▲ (중앙) 울산시장 선거개입 수사, 얼렁뚱땅 끝낼 일인가
▲ (한겨레) 중화기 동원한 ‘미얀마 학살’, 언제까지 방치할 건가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4월 12일 월요일❒
■오전 제주와 중서부 해안을 시작으로 비가 시작돼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
되겠고,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의 분포를 보이
겠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됐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33.4%로 집권 이후 최저치를 보였습니다. 문통
은 현안 해결에 집중하겠다며 코로나19방역 점검 회의와 확대경제장관 회
의를 잇따라 소집했고, 인적쇄신을 위한 개각도 곧 단행할 전망입니다.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이 반독점법을 위반한 알리바바에 182억2800만위안(약 3조1124억원)의 과징금 납부를 명령했음.마윈 알리바바그룹 창업주가 중국 금융감독을 비판한 이후 이어지고 있는 '마윈 때리기'의 일환으로 풀이됨.
■북한이 3000톤급 잠수함 건조작업을 완료하고 진수식을 앞둔 것으로 한미 정보 당국이 파악했습니다.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집권 9년을 맞아 "방위력 강화의 대업을 실현했다"고 자축했습니다.
■ 미얀마 군부의 무력진압으로 또 대규모 유혈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하루에 80명 넘는 시민이 사망했는데, 이번 진압 과정에서 군경이 박격포와 유탄발사기 등 중화기를 사용했다는 시민들 주장이 나왔습니다. 또 체포된 사람들에 대해 군사법원은 이 중 23명에 대해 사형선고를 내렸습니다.
■알프스 빙하 지키기, ‘이불 덮기’→ 스위스, 태양열 막아주는 방수포 덮어 녹아 내리는 빙하 지키기.1993년 독일 첫 시도 후 스위스, 이탈리아로 확대.
■ 4.7 재보궐선거 참패에 대한 원인과 반성을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분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내 2~30대 초선 의원들을 중심으로 '조국 사태' 대응과 검찰 개혁 드라이브를 비롯한 당의 일방적인 행보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강성 민주당원들은 이들을 '배신자'라고 맹비난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11일 '미국이 한국에 쿼드(Quad· 미국· 일본·호주·인도) 참가를 요구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에 대해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쿼드는 미국이 주도하는 대중국 견제 성격의 안보협의체로, 이날 요미우리신문은 지난 2일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면담하며 쿼드 참여를 강하게 요구했고 서 실장은 "한국 입장도 이해해달라"고 호소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내 코로나19확산세가 지속하면서 11일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초반을 기록했습니다.전날보다는 줄었지만, 사흘 연속 6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주말 검사 건수가 평일 대비 대폭 줄었음에도 600명대 확진자가 나온 것은 그만큼 확산세가 심각하다는 방증입니다
■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3주 동안 유지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YTN 여론조사 결과 긍정과 부정 평가가 팽팽하게 갈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9일 전국 18살 이상 성인 5백 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8.8%가 거리두기 단계 유지가 잘한 조치라고 응답했습니다. 잘못한 조치라는 응답은 46.8%로, 오차범위 안의 차이였습니다.
■국산 초음속 전투기 시대→ ‘보라매(KF-21)’ 시제기 출고식.세계 8번째로 초음속 전투기개발국.2032년까지 보라매 120대를 실전 배치할 계획. (중앙선데이)
■정부가 다음주에 예정된 기후변화 정상회의에서 해외 석탄화력발전 수출에 대한 신규 공적금융 지원(저금리 대출 등)을 앞으로 금지하겠다는 내용의 선언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음.2009년부터 지난해 6월 말까지 국내 금융기관이 석탄발전에 제공한 전체 금융 규모는 60조원에 달함.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이 오늘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본격적인 시정 개편
에 나선다.어제서울시 등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번주실·국·본부별 업무보고
를 받고 주요 공약을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 민간개발과 규제 완화를 강조해온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이후 서울의 일부 재건축 단지가 개발 기대감에 호가가 뛰고 매물이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서울 전체 집값은 진정세에 접어든 반면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시장에서는 혼란도 감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 간 배터리 분쟁이 2년여 만에 전격 타결됐습니다. SK가 LG에 현금과 로열티 등 2조 원을 지급하기로 했는데, 미 언론은 이번 합의가 바이든의 승리라고 평가했습니다.
■국내 제조업체들은 올해2분기 제조업 경기가 개선될 것으로 봤으며 대부분 업종에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산업연구원이 전국1천14곳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에 따르면 2분기 시황(103)과 매출(107) 전망치(BSI)는 각각 100을 넘었습니다.
■저소득 구직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월 50만원씩 6 개월 동안 구직 촉진 수당을 지급하고 취업 지원 서비스를제공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 100일 만에 약15만 5천명이 구직촉진 수당 수급자로 선정 됐습니다. 1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고용보험의 사각지대를 메우는 제 2의 고용 안전망 인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이달 10
일로 시행 100일을 맞았습니다.
■ 지난 주말 코로나 확진자 수는 6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오늘(12일)은 주말 동안 검사 건수가 준 영향으로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조금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4차 대유행의 위기는 아직까지 현재 진행형입니다. 4차 대유행을 막기 위해 오늘부터 수도권과 부산에서는 유흥시설의 영업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중대본, ‘코로나 3차 유행보다 큰 유행’ 전망→ 지금이 3차 때 보다 3배 이상 긴 정체기와 4배 이상의 환자 수.그러나 자영업자, 국민 피로감 고려 현행 거리두기는 3주간 그대로 유지키로.(중앙선데이)
■ 혈전이 생기는 희귀한 부작용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잠시 보류됐었는데, 오늘부터 접종이 다시 시작됩니다. 이에 따라 특수학교 종사자와 유치원 초중고교 보건교사, 감염 취약시설, 요양병원 등의 60세 미만 대상자에 대한 접종이 재개됩니다. 다만 방역당국은 영국과 마찬가지로 30대 미만에 대해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 현대자동차 임원들이 애플카와 관련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서 일부 주식을 처분한 게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금융당국이 조사에 나섭니다. 현대차와 애플이 자율 주행 전기차 개발 논의가 없다고 공식 발표되기 전 현대차 임원 12명이 한 달간 8억 3천만 원에 이르는 주식을 처분한 사실이 알려졌고,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카카오가 콘텐츠 자회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북미 첫 웹툰 플랫폼을 운영하는 '타파스미디어' 경영권 인수를 추진하고 있음.최종 단계에 접어들고 있어 이르면 이달 안에 타파스미디어를 손에 넣을 것으로 예상됨.이에 따라 카카오와 네이버의 콘텐츠 경쟁은 한국, 일본에 이어 미국까지 영역을 확대하게 됐음.
■ 한밤 도심에서, 무면허로 난폭 운전을 한 20살 남성이 추격전 끝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9번이나 전화를 걸어서 "나를 잡을 수 있겠느냐"며 조롱까지 했는데, 잡고 보니, 이미 무면허 전과가 5번이나 있었습니다.
■‘친족 상도례’→ 가족 간에 발생한 절도죄, 사기죄 등에 대해 처벌하지 않는 우리 민법 제도.최근 방송인 박수홍 사례에 네티즌 관심...중앙일보 간이조사에선 85%가 폐지 의견.(중앙)
■ 국내 주식을 100억 원 이상 보유한 일반 개인투자자가 1년 사이 200명이나 늘어 700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보유 주식 가치가 100억 원이 넘는 주주는 총 2,800명으로, 2019년보다 600명이 늘었다는데요. 1인당 평균 보유액도 825억 원에서 862억 원으로 많아졌다고 합니다.
■왼손잡이, 오른손잡이→ 일상생활 할 때와 운동할 때 손을 바꿔 쓰는 사례가 많고 통계적으로도 결코 불리하지 않다.우투좌타의 메이저리그 진출 확률은 그렇지 않은 선수보다 5.3배, 통산 타율 0.299 이상일 확률은 18.4배 높았다는 연구도 있다.(중앙선데이)
■ 영국영화TV 예술아카데미가 현지시간 11일 '2021 영국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의 배우 윤여정을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발표했습니다. 윤여정은 미국배우조합상에 이어 영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으면서 미국 아카데미상 수상 가능성이 한층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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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의 그림자 ... 디지털 격차로 신종 '벼락거지' 양산
http://naver.me/GcjhGTsQ
네이버 '제페토' 이용자만 2억명 ... '메타버스' 무섭네~
http://naver.me/Gttv4A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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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글]
힘들면 잠시 나무 근처의
벤치에 앉아 숨을 고르자
고민해도 달라질게 없다면
딱 오늘까지만 고민하고
내일은 내일의 삶을 살자
꿈을 꾸어도 달라질게 없어도
그래도 내일부터 다시 꿈을 꾸자
웃음이 안 나온다고 해도
그래도 내일부터 그냥 이유없이 웃기로 하자
힘들다고 술로 지우려 하지 말고
아프다고 세상과 작별 할 생각 말고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사람을 원망하지 말고
위기가 닥쳤다고 짜증 내지 말고, 그러려니 하자
좋지 않은 일은 심플하게 생각하고
좋은 일은 길고 복잡하게 자꾸 끄집어내자.
힘을 내자
우리 모두 후회 없이 부딪치자
두렵지만 이겨내자
인생은 다행히 내일도 계속된다.
김현태 / 걱정하지마 잘 될거야
'한 번쯤은 위로 받고 싶은 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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