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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6(화) 뉴스브리핑 Feat 죄송합니다. 어제는 경황이 없었습니다.

열심히살자! 2022. 4. 2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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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6(화) 뉴스브리핑 

Feat 죄송합니다. 어제는 경황이 없었습니다. 

 

■ 코로나19 발생 현황(4.26(화) 0시 기준)

 

 - 신규 확진자 80,361명

   (국내 80,345명  해외 16명)

 

 - 총확진자 : 17,009,865명

* 사망  22,325명(+82), 위중증  613명(-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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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화)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확정.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과 대결 ▲민주당, 한덕수 총리 후보자 청문회서 “자료 제출 불성실” 보이콧 ▲윤석열 당선자, “검수완박은 부패완판” 입장 밝혀. 국민의힘, 재협상 공식화

 

◎ 그 외

▲문재인 대통령, 임기 마지막 간담회-대담서 소회 밝혀. “한동훈 검수완박 저지 표현 위험” 지적도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연임 성공

 

1. 정치

● [서경/서울/동아/매경/경향]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 25일 “비리 후보자 정리하려면 우리 잘못 성찰해야” 조국 전 장관 자녀 입시 비리 사과 요구…조 전 장관 “몇 백 번이고 사과할 것” 밝혀

 

● [국민/경향/한겨레/조선/중앙/서울/한경/서경/매경/한국/동아]김동연 전 부총리,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경선서 과반 득표로 후보 확정…국민의힘 김은혜 의원과 대결. 일각선 “李心 VS 尹心 맞대결” 평가

 

● [전 신문]민주당, 한덕수 총리 후보자 청문회서 “자료제출 불성실” 보이콧 선언…국민의힘 “발목잡기 억지” 비판. 다른 장관 청문회도 영향 불가피 전망

 

● [전 신문]윤석열 당선자, “검수완박은 부패완판” 입장 재확인…국민의힘, 최고위서 합의안 재협상키로 결정해 논란. 일각선 “지방선거 표심 계산” 분석

☞ 박홍근 원내대표 “여야 협치 부정하는 도발” 비판…민주당, 이번 주 합의안 처리 예고

☞ [한국]尹 “우려” 한마디에 ‘의장 중재안’ 내던진 국민의힘

 

● [한겨레/동아/조선/경향/세계/국민]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재논의 필요” 직접 서명한 여야 합의안 뒤집어…“권성동 리더십 타격” 평가

 

● [동아/서울/한국/한겨레/매경/조선/세계/국민/경향/머투/서경]김오수 검찰총장, “국회의장 면담 때 중재안 못 들어” 檢 내부 ‘총장 책임론’에 반박 나서

 

● [조선/매경/동아/한경/서울/한국/국민/매경/세계/중앙/경향]윤석열 당선자,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뷰서 ▲이르면 올가을 한미 실기동훈련 재개 ▲쿼드 가입 긍정 검토 ▲새 대통령실 이름 ‘피플스하우스’ 등 밝혀

 

2. 청와대·정부

● [전 신문]문재인 대통령, 임기 마지막 기자간담회-대담서 소회 밝혀…“尹, 상대당으로 대통령 당선 아이러니”, “한동훈 검수완박 저지 표현 위험” 등 언급

 

3. 북한·외교안보·국제

● [전 신문]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연임 성공…르펜 후보, 극우 대선후보 최초로 40%대 지지 얻기도

 

 

《7개 언론사 주요 사설》

 

[국민의힘, 합의 파기]

▲(경향) 윤석열도 가세한 ‘검수완박 합의’ 뒤집기, 협치 걷어차나

▲(동아) 검수완박, 限時 수사권 하나 더 주고 덜 주고의 문제인가

▲(한겨레) 국민의힘 ‘검찰개혁’ 합의 판 깨지 말고 입법 뒤 보완을

▲(한국) 합의 번복한 국민의힘, 입법 강행 막을 명분 있나

▲(조선) 새 정부, ‘검수완박’ 기다렸다는 듯 수용한 이유 설명해야

 

[총리 인사청문회]

▲(동아) 총리 인사청문회부터 파행...몽니도 불성실도 안 된다

▲(경향) 첫날부터 한덕수 청문회 파행, 자료 제출 후 제대로 검증해야

▲(한국) 자료 제출 부실로 파행 부른 한덕수 총리 청문회

▲(조선) 납득 못할 이유로 청문회 거부, 尹 정부 출범 노골적 훼방

 

[문재인 대통령 대담]

▲(서울) 정경심 특별사면에 사실상 부정 의견 낸 문 대통령

▲(경향) 사면에 원칙론 피력하고 소통 방식엔 아쉬움 남긴 문 대통령

▲(한국) 뒤늦게 ‘검수완박’ 중재안에 힘 실은 문 대통령

▲(서울) 검수완박 대치 국면서 문 대통령 합의처리 강조

▲(중앙) ‘검수완박’ 중재안 잘됐다는 문 대통령의 위험한 인식

 

[기타]

▲(한겨레) 집무실-관저 오락가락 끝 확정, 도대체 왜 이래야 하나

▲(중앙) 신성장 산업 고민 없으면 한국 경제 미래도 없다

▲(서울) 인수위 ‘미래 먹거리’ 전략에 큰 그림 안 보인다

 

 

 

 

 📰04.26(화)  주  요  뉴  스 📰

 

 

✔문 대통령, 25일 청와대 기자간담회. 

 

①'검수완박' 관련,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이뤄진 양당 간 합의는 잘됐다고 생각한다.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합의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의회민주주의에 맞는 것"

 

②이명박•김경수 사면 관련,

"사면은 사법 정의와 부딪힐 수 있기 때문에 사법 정의를 보완하는 차원에서만 행사되어야 한다. 판단은 전적으로 국민들의 몫"

 

③'조국 사태' 관련, 

"인사가 국민들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것이 지난 대선 과정에서 부담으로 작용하기도 했던 점에 국민들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청와대, 윤 당선인 취임 5월 10일 정오에 국민들에게 무료 공개. 청와대이전TF, "5월 10일 취임식 끝나는 시간에 청와대 문을 완전 개방하기로 했다. 본관, 영빈관을 비롯해 최고의 정원으로 불리는 녹지원, 상춘재가 국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안전사고 발생 우려 등을 고려해 하루 6차례, 2시간 마다 6500명씩 일일 관람 총 3만 9000명으로 제한.

 

✔국회 법사위 소위원회, 오늘 오후 1시 '검수완박' 법안에 대한 박병석 국회의장 중재안 이틀째 심사 돌입. 박 의장이 제안한 8개 조항 중 남은 절반에 대한 심사 진행. 민주당, "이번주 내 본회의 열어 중재안 처리하겠다" 민주당 주도로 법사위 소위를 통과하면 곧바로 전체회의가 열릴 가능성도 제기.

 

✔용산으로 이전될 대통령실 이름은? '국민의 집'? 윤 당선인,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뷰에서 국민공모 예정 밝혀.. 임시 명칭으로 '피플스 하우스' (People's House, 국민의 집)를 언급.

 

✔늘어나는 편의점, 본사는 웃고 점주는 운다. 편의점 옆 편의점, 점포 계속 증가. 1인당 구매단가는 늘었는데도 점포당 총매출은 4357만원(올해 2월 기준)으로 5년 전(4396만원)보다 적어..

 

✔인구 감소를 이기는 법? 연간 3000만명 이상의 외국인 방문객이 있다면 인구증가 없이 연간 3% 이상의 경제성장이 가능. 즉, 코로나 전인 2019년 1800만명이었던 외국인 방문객 수를 두배 증가시킬 수 있다면 인구 감소를 이기는 것도 가능.

 

✔식용유 대란. 치킨값 3만원 시대 온다? 해바라기씨유 수출 1~2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으로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중단. 한국 58% 인도네시아에서 수입. 최근 윤홍근 BBQ 회장의 발언처럼 조만간 '치킨 3만원' 시대가 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

 

☞식용유 한통(18L, 현재 6만원)으로 60마리를 튀긴다면 마리당 식용유값 1천원 불과.

 

✔'한 지붕 두 은행' 은행 공동점포 처음 개점. 경기 용인 수지구 신봉동에 우리은행-하나은행 공동점포, 점포 축소에 따른 고객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은행 2명씩 근무, 상품 판매없이 입출금, 공과금 등 위주로 운영. 향후 계속 늘어날 듯.

 

✔거리두기 풀리니 배달앱 이용자 21% 급감. 코로나로 외식을 자제하고 배달 앱 이용하던 소비자들, 비싼 배달료 등 불만 겹쳐 18~21일 이용자 499만명 감소. 이용객 감소가 계속될지는 미지수.

 

✔'아빠찬스' 논문 공저 끼워넣기 이렇게 많았다. 교육부, 2007~2018 연구자료 중 미성년자 공저 논문 1033건. 이 중 '교수와 자녀' '동료교수와 자녀' 같은 부당등재 96건 확인. 서울대 22건 최다. 이들 중 국내대학 진학 46명 중 10명 논문 직간접 활용. 해외대학 진학은 조사 못해..

 

✔경비실 에어컨, 미니태양광 보급. 대전시, 열악한 경비실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500곳 무상지원. 350W급 2장 설치하면 6평 벽걸이 에어컨이나 전기스토브를 하루 4시간 사용 가능.

 

✔'적자늪' 한국전력, 1분기 LNG 발전전력 구입만 10조원, 사상최대. 지난해와 거의 같은 수준으로 구입했는데 금액은 두 배. 현재 LNG는 우리나라 주력 발전원, 점유율 30.8%. 지금 에너지 가격 계속된다면 연말 적자 20조원 넘을 듯.

 

✔학위반납? 예전엔 표절기준이 모호해서? 논문표절에 관한 대표적인 두가지 거짓 말. 대한민국에는 학위 반납이라는 제도도 없고 반납을 받아주는 대학도 없다. 남의 물건 훔쳐 쓰다가 안 걸리면 다행이고 걸리면 반납한다는 심보. 표절 기준도 1980년대 이미 분명했고, 대다수의 연구자들은 실수하지 않으려고 성실하게 노력했다. <서울대 교수 칼럼 중>

 

✔북한, '빨치산 90주년' 야간열병식 개최. 신무기 선보일 듯.

 

✔'트위터 대통령' 소설가 이외수 투병 중 별세. 향년 76세.

 

✔'코로나19' 어제 오후 9시까지 전국 7만 5944명 확진. 전날 보다 2.3배↑

 

✔남해안·지리산 등 강풍·호우 '비상' 정부, 중대본 1단계 가동.

 

✔추경호, "양도세·종부세 등 부동산 세제 정상화해야 한다"

 

✔1기 신도시 재건축, 속도조절 한다. 안전진단 완화 공약도 손질.

 

✔작년 육아휴직자 11만여명. 제도 도입 후 첫 감소.

 

✔'미성년 공저자 끼워넣기' 논문 96건. 조민 포함 5명 입학 취소.

 

✔미국 자이언트스텝 가능성에 금융시장 '출렁' 주가·원화가치 급락.

 

✔전국 아파트값 양극화 심화. 고가-저가, 격차 역대 최대 기록.

 

✔소상공인 지원안, 이르면 28일 발표. 추경 33조원 안팎 검토.

 

✔'극단선택 시도' 유동규, 건강문제 호소. '정영학 녹음' 재생 연기.

 

✔'지하철 시위' 전장연 대표, 경찰 조사. "원죄적 범인은 정부다"

 

✔SK바사,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성공적" 6월 승인 예상.

 

✔인도네시아 식용유 수출 금지로 팜유 7% 급등. 콩기름도↑

 

✔경제5단체, 이재용·신동빈 사면복권 청원. "경제위기 극복"

 

✔한국은행, "인플레이션, 하반기부터 임금 상승에 본격 영향"

 

✔공정위, 카카오모빌리티 제재 착수. 가맹택시 '콜 몰아주기' 혐의.

 

✔'계곡살인' 이은해, 국선변호인 거부. 혐의도 부인.

 

✔'우크라이나 입국시도' 해병, 한달여 만에 귀국. 체포 후 포항으로 압송.

 

✔내년부터 반려동물 굶겨 죽이면 동물 학대로 처벌받는다.

 

✔인천공항, 단계적 정상화. "올여름 40%까지 회복 예상"

 

✔현대차·기아 악재 뚫고 고공행진.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수원역 로터리 달리던 주류 트럭에서 소주·맥주 2천병 '우르르' 떨어져..

 

✔"얼굴만 봐도 좋네" 두 달여 만에 문 연 경로당 '웃음꽃'

 

✔여성용 핫팬츠 입고 도심 활보한 40대 남성, 벌금 15만원.

 

✔경기 용인, 고려 가마터에서 1천년 전 왕실 제사그릇 30점 무더기 발견.

 

✔러시아, "우크라이나 마리우폴 제철소 민간인 탈출위해 휴전" vs 우크라이나, "합의 안됐다"

 

✔마크롱, 프랑스 대선 승리. 20년 만에 연임 대통령 탄생.

 

 

 

 

2022년 4월 26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용산으로 이전될 대통령실 이름, ‘국민의 집’? → 윤당선인,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뷰서 국민공모 예정 밝혀. 임시 명칭으로 '피플스 하우스'(People's House, 국민의 집)를 언급했다고.(세계 외)

 

2. 학위반납? 예전엔 표절 기준이 모호해서? → 논문표절에 관한 대표적인 두가지 거짓 말. 대한민국에는 학위 반납이라는 제도도 없고 반납을 받아주는 대학도 없다. 남의 물건 훔쳐 쓰다가 안 걸리면 다행이고 걸리면 반납한다는 심보. 표절 기준도 1980년대 이미 분명했고, 대다수의 연구자들은 실수하지 않으려고 성실하게 노력했다.(경향, 서울대 장덕진 교수 칼럼 중)

 

3. 늘어나는 편의점, 본사는 웃고 점주는 운다 → 편의점 옆 편의점... 점포 계속 늘어. 1인당 구매단가는 늘었는데도 점포당 총매출은 4357만원(올2월 기준)으로 5년 전(4396만원)보다 적어.(아시아경제)

 

4. 인구 감소를 이기는 법? → 연간 3000만명 이상의 외국인 방문객이 있다면 인구증가 없이 연간 3% 이상의 경제성장이 가능하다. 즉 코로나 전인 2019년 1800만명이었던 외국인 방문객 수를 두 배 증가시킬 수 있다면 인구 감소를 이기는 것도 가능하다.(아시아경제, 전문가 칼럼 중)

 

5. 식용유 대란... 치킨값 3만원 시대 온다? → 해바라기씨유 수출 1, 2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으로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중단. 한국 58% 인도네시아에서 수입. 최근 윤홍근 BBQ 회장의 발언처럼 조만간 ‘치킨 3만원’ 시대가 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아시아경제) *식용유 한통(18L, 현재 6만원)으로 60마리를 튀긴다면 마리당 식용유값 1천원 불과.

 

6. ‘한 지붕 두 은행’... 은행 공동점포 처음 개점 → 경기 용인 수지구 신봉동에 우리은행-하나은행 공동점포, 점포 축소에 따른 고객불편을 최소화 위해... 각 은행 2명씩 근무, 상품 판매 없이 입출금, 공과금 등 위주 운영. 향후 계속 늘어날 듯.(헤럴드경제)

 

7. 거리두기 풀리니... 배달앱 이용자 21% 급감 → 코로나로 외식을 자제하고 배달 앱 이용하던 소비자들, 비싼 배달료 등 불만 겹쳐 18~21일 이용자 499만 줄어... 이용객 감소 계속될지는 미지수.(문화)

 

8. '아빠찬스' 논문 공저 끼워넣기 이렇게 많았다 → 교육부, 2007~2018 연구자료 중 미성년자 공저 논문 1033건이나 돼. 이 중 '교수와 자녀' '동료교수와 자녀' 같은 부당등재 96건 확인. 서울대 22건 최다. 이들 중 국내대학 진학 46명 중 10명 논문 직간접 활용. 해외대학 진학은 조사 못해.(매경)▼

 

9. 경비실 에어컨... 미니태양광 보급 → 대전시, 열악한 경비실 근무환경 개선 위해 올해 500곳 무상지원. 350W급 2장 설치하면 6평 벽걸이 에어컨이나 전기스토브를 하루 4시간 돌릴 수 있어,(세계)

 

10. '적자늪' 한전, 1분기 LNG 발전전력 구입만 10조, 사상최대 → 지난해와 거의 같은 수준 구입했는데 금액은 두 배. 현재 LNG는 우리나라 주력 발전원, 점유율 30.8%... 지금 에너지 가격 계속된다면 연말 적자 20조 넘을 듯.(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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