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30(월)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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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고 비 가끔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자신에게 명령하지 않으면
타인의 명령대로 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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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손수건, #국회손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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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0 모닝 브리프]
<주요 뉴스>
▶ 여야, 62조 추경 합의… 지급대상 1만명 늘어
- 371만명에 최대 1,000만원
▶ 기업들 '1,056兆 투자' 실행계획 짠다
▶ 1분기 인건비 26.4% 올라… 임금↑, 물가↑ 악순환
▶ 주택공급 '250만호+α' 밑그림 착수… 민관 함께
▶ "하반기 코스피 2460~2900… 저평가 종목 주목"
▶ 분양가 인상 초읽기… 사상 첫 700만 돌파
▶ 서울지하철 새벽 1시까지… 오늘 9호선부터
▶ 개인 풀매수 vs 외인·기관 순매도
▶ 스마트폰 비상… 삼성 1년만에 경영진단
▶ 성장 꺾인 IT공룡 '채용 다이어트'
▶ 628년만에… 강원도 → 강원특별자치도
▶ 사전투표 역대 최고… 뜨거워진 지방선거
▶ '김포공항 이전' 전국 이슈로… "콩가루" vs "패드립"
▶ 장·차관 4명 연속 여성… 공정위원장도 김은미 부상
▶ 송강호 男주연상·박찬욱 감독상…칸 첫2관왕
<ECM>
▶ 국가대표 CIO 줄줄이 교체… 외부영입 유력
▶ 은퇴자산 잘지키는 TIF… 순자산 1조원 '눈앞'
▶ 발등에 불 떨어진 제약바이오株… 자사주 사들여 주가폭락 막는다
▶ 나스닥 지난주 6.5% 반등… 저점매수론 솔솔
▶ IPO 우리사주… 보호예수 묶인 새 폭락
▶ "최악 상황 지났다" 시그널… 美 '패닉 증시' 진정되나
❒5월 30일 월요일❒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소식이 있습니다.비는 오후까지 이어지겠고, 때이른 낮더위는 주춤 하겠는데요.
● 6·1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지도부는 최대 격전지인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후보 지원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김포공항 이전 공약에 대해서는 여야의 설전이 이어지면서 선거 막판 수도권 표심의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북한 평양의 봉쇄가 어제 정오를 기해 부분 해제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중국 내 복수의 소식통이 북한 내 인사들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완전히 해제된 건 아니고 중국처럼 코로나19가 진정된 곳에 대해 선제적으로 통제를 완화하는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 中, 권력변동 조짐?→ 같은 날 리커창은 인민일보 1면, 시진핑은 11면...월스트리트저널, 파이낸셜타임스 등 ‘습강이승’(習降李昇, 시진핑이 내려가고 리커창이 뜬다) 분위기 보도.시진핑의 제로코로나 정책과 상하이 봉쇄 등에 중국 내부 반발 있다고.(중앙)
● 전 세계 원숭이두창 누적 확진자가 20여 개국에서 400명을 넘어섰습니다. 국가 별로는 스페인과 영국이 나란히 100명을 넘었습니다. 70명대의 포르투갈과 20여 명의 캐나다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 7일 영국에서 처음 발병이 보고된 지 3주 만입니다.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년 전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아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경고음이 잇달아 나왔습니다.
● 우리 말과 글을 배우는 외국인들이 늘면서, 특히 대학 입시를 위해 한국어를 제 2외국어로 선택하는 학생들도 급증하고 있는데요. 태국에선 한국어 선택 비중이 일본어까지 제쳤습니다. 전 세계에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선택한 외국 학생들은 지난해 모두 17만여 명으로 1년새 또 6% 가까이 늘었습니다.
● 윤석열정부 초대 국무조정실장으로 내정됐던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28일 자진 고사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낙마했다. 문재인정부 경제수석을 지내며 '소득주도성장' 등을 이끌었다는 이유로 여당인 국민의힘에서 공개적 반대를 표시한 지 사흘 만이다.
● 강원도가 제주도에 이어 우리나라 두 번째 특별자치도가 됐습니다. 출범은 내년 6월로, 강원도의 이름을 강원특별자치도로 바꾸고,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에 강원자치도 계정을 설치할 수 있게 됐습니다.
● 윤석열 정부의 공직자 인사 검증을 맡을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이 이르면 다음달 7일 가동됩니다. 옛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인사 검증 기능을 법무부가 맡는 내용입니다. 인사혁신처장의 인사 정보 수집과 관리 권한을 대통령비서실장 외에 법무장관에게도 위탁하고, 직속 관리단을 신설합니다.
● 어제(29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5천956명입니다. 전날 같은 시간대에 비해 절반 이상 줄어든 수치로 지난 1월 23일 이후 19주 만에 가장 적은 숫자입니다. 이 수치대로라면 어제 하루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만 명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 코로나19 피해를 돕기 위해 정부가 제출한 올해 '2차 추경안'이 휴일 밤에 국회 문턱을 넘었습니다. 이번 손실보상 추경은 39조 원으로 기존 정부 안보다 2조 6천억 원 늘었는데, 지방교부금을 합해 전체 규모는 62조 원에 달합니다. 이르면 오늘부터 최대 천만 원까지 손실보전금이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 퇴직소득세 축소 검토→ 정부, 32년 만에 퇴직소득공제 확대 검토.퇴직금 5천만원까지 소득세 면제 공약 현실화 가능성도.2020년 기준 퇴직자 수는 329만이었는데, 이 가운데 94%가 퇴직금 4000만원 이하였다고.(중앙)
●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인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가 추기경으로 공식 임명됐습니다. 한국천주교 역사상 네 번째 추기경입니다. 선종한 김수환 스테파노· 정진석 니콜라오,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의 뒤를 이은 겁니다. 교황청 역사상 한국 성직자의 첫 고위직 임명인 만큼 한국 천주교 위상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 국내 휘발유와 경유 평균 가격이 동시에 2천 원을 돌파해 걱정이 큰데 전망도 밝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메모리얼데이 연휴와 함께 휘발유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드라이빙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기 때문인데요. 전세계 공급 부족은 더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 '청약 불패'라고 불리던 서울에서도 미계약이 속출하는 등 아파트 청약 열기가 예전 같지 않습니다. 최근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에선 일반 분양으로 328가구를 모집했는데, 당첨자의 42%인 139가구가 계약을 대거 포기했습니다. 애초 분양가가 높다는 인식이 있긴 했지만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에 따른 부담까지 더해져 이런 결정을 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서울시가 폐업 소상공인에게 1인당 300만 원씩 주는 '코로나19 재기지원금'이 신청을 받은 지 20분 만에 마감됐습니다. 신청조차 하지 못한 상당수 소상공인들은 분통을 터뜨렸는데요. 서울시가 수혜 대상의 규모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겁니다. 추가 심사를 거쳐 '사치·향락 업종' 등을 걸러내고 잔여 인원만큼 추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 앞으로 각종 플랫폼에 소속된 배달 노동자들이 보다 쉽게 산업재해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에게 요구됐던 '전속성' 요건이 폐지됐는데, 법안은 내년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 서울 지하철 민자노선인 9호선과 우이신설선, 신림선이 약 2년 만에 오늘부터 평일 새벽 1시까지 1시간 연장 운행합니다. 단, 주말과 공휴일은 기존처럼 자정까지만 운행됩니다.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2호선과 5~8호선은 다음 달 7일부터 평일 새벽 1시까지 연장 운행할 예정입니다.
● 최근 5년간 금융권 임직원 횡령 1100억→ 돌려받은 금액은 고작 11%.매년 100억대 미만 이다가 최근 2년 급증세.△2017년 89억 △2018년 55억△2019년 84억 △2020년 20억△2021년 152억 △2022년(5월) 687억.(한국)
● '파크골프'라고 들어 보셨나요. 채 하나로 즐길 수 있는 골프와 게이트볼을 결합한 운동으로 다양한 연령대에서 인기라고 합니다. 비용은 서너 명이 한 조로 18홀을 도는데, 만 원 안팎인데, 전국의 파크 골프장은 300여 개로 1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추산되는 동호인이 찾기엔 아직은 시설수가 부족한 형편입니다.
● 대출을 받기 위해, 일일이 서류를 떼느라 주민센터를 찾는 번거로움도 사라집니다. 행정기관 등이 보유한 자신의 행정정보를 원하는 곳에 제공하도록 요청할 수 있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활용 범위가 다음 달부터 담보대출이나 대출갱신 등 금융기관 여신 업무 전반으로 확대되기 때문입니다.
● 세계적인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31일 미국 백악관에서 열리는 행사 참석차 29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 도착했다.정국을 제외한 나머지 BTS 멤버는 이날 오전 대한항공편으로 덜레스 공항을 통해 미국에 입국했다.
● 은행이 개인신용평점별로 대출금리를 공개하는 공시 제도가 이르면 4분기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신용평점에 따라 대출금리에서 예금금리를 뺀 차이가 얼마인지 알리는 제도입니다. 예를 들어 신용평점 951~1,000점이면 평균 대출금리는 3.45%, 예금 대출 금리차는 1.43%포인트, 이렇게 공개하는 겁니다.
● 정부가 퇴직금에서 떼가는 세금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요. 근속연수에 따라 공제받는 금액을 지금보다 늘려서, 그만큼 세금을 줄여주겠다는 겁니다. 공제 금액에 손을 대는 건 무려 32년 만으로 공제금액을 얼마나 늘릴지 구체적인 인상 방안은 올해 하반기 세법 개정안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 최근 경유 가격이 크게 오르자 정부가 화물차와 버스 등 경유 차량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새달, 그러니까 모레부터 적용 되는데 교통·물류 업계의 유류비 부담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 국내 채식 인구만 약 2백만 명에 달한다고 하죠. 채식주의, 비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품 업계에도 '비건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우유와 달걀을 넣지 않은 비건 빵은 이미 건강과 다이어트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고요.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데워먹는 즉석식 비건 카레·짜장까지 잇따라 출시되고 있습니다.
● 어제 새벽 열린 75회 칸 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한국 영화 100여 년 만에 최고의 경사가 났습니다. 송강호 씨가 한국 남자 배우로는 최초로 주연상을 받았습니다. 2007년 '밀양'의 전도연 씨가 여우주연상을 받은 적 있지만 한국 남자 배우의 주연상 수상은 처음입니다. 또 박찬욱 감독도 2002년 임권택 감독에 이어 두 번째로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 올여름부터 태풍 예보가 훨씬 상세해진다.바람이 어느 정도로 세게 불고 비는 얼마나 내릴지 시간·지역별로 통보된다.기상청 국가태풍센터는 태풍 위험 상세정보 서비스를 7월부터 정식으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 법원이 수면장애를 호소하는 환자에게 프로포폴 등을 투여해 숨지게 하고, 사체까지 유기해 의사면허가 취소된 의사에게 면허를 재발급해야 한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보건복지부가 구체적으로 왜 면허 재교부 신청을 거부했는지 이유를 밝히지 않아 절차를 위반했고, 또 해당 의사가 10년 간 반성해 '개전의 정'이 있다는 것이 이유였다.
● 제75회 칸영화제 한국 잔치→ 박찬욱 감독,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 배우 송강호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日)의 한국 영화 ‘브로커’로 남자배우상 수상.한국 감독 칸 김독상은 임권택(취하선) 이후 두 번째, 남자배우 3대 메이저 영화제 수상은 처음.(한국 외)
★★5월 3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국민연금 효자라더니 정말이었네…8600만원 넣어 4.3억 받는 60대男...박 씨는 1988년부터 가입해 총 31년 3개월 동안 8658만원을 납부했으며, 8개월의 실업크레딧 기간 추가로 월 9020원이 인상돼 매월 총 168만원의 연금을 받게 된다. 기대수명(83.4세)까지는 약 4억 3600만원 정도의 연금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박씨가 납부한 보험료의 5배 이상이 되는 금액이다.
☞"불안해서 잠이 안온다"…빚투로 수도권 집 산 2030세대 '비명'...1인당 80만원 가계 전체 이자부담 17조원↑수도권 집 산 2030 세대 이자부담 커질 듯...커지는 대출금리 부담 회복세 부동산 거래시장 다시 꽁꽁
☞'내 대출금리' 신용점수별로 공시, 은행별 이자마진도 한눈에 본다...0월부터 은행들의 예금과 대출 금리 차이(예대마진)가 공시되고, 금융소비자들이 본인 신용점수에 따른 정확한 대출 금리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소비자 권리가 커지는 동시에 예대마진 축소 압박을 받는 은행들의 적정 마진을 둘러싼 논란도 거세질 전망이다.
☞매일 모의해킹…금융사고 철통방어...보안에 사활 건 인터넷은행...세계최고 화이트해커 이종호 토스 보안시스템 불시에 공격 실전 군사훈련하듯 보안 강화...카뱅, 고객 데이터 삼중 백업 케이뱅크, 보안 글로벌 인증
《금 융》
☞국내증시 그래도 선방했네… 하락폭 '나스닥의 절반수준'...코스피기업 1분기 영업익 14% ↑...펀더멘탈 우수… 인플레 등 견딜만 하반기 지수상승, 환율안정이 관건
☞외국인 카지노株에 베팅... 강원랜드·파라다이스 등 매수...최근 강원랜드 등 카지노 업종에 외국인 순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카지노 업계의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 때문으로 분석된다.
☞'러-우크라 전쟁 반사익' 농산물 ETF가 챙겼다...식량 안보·인플레 우려 부각...올들어 30%대 고수익 성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촉발 된 인플레이션 상승 여파로 비료, 농업 테마가 주목받으면서 관련 테마 상장지수펀드(ETF)의 성과가 돋보인다.
☞엇갈린 리오프닝株…"실적 뛰는 카지노·엔터 담아라"...기대감보다는 실적…리오프닝주 '차별화' "카지노 실적 회복 가속" 강원랜드 올들어 14%↑..."걸그룹 니쥬 본격 성장" 엔터주는 JYP가 '톱픽'...'中봉쇄 여파' 화장품주 실적 타격 전망에 급락
《기 업》
☞"현대차 소프트웨어 개발자 1만명 뽑겠다"...전기차·자율주행차 시대가 성큼 다가오면서 완성차 업체들도 소프트웨어(SW) 인력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도 모빌리티 기업으로 전환을 꾀하면서 지난해 정보기술(IT) 역량을 끌어올릴 'ICT혁신본부'를 신설하고 진은숙 NHN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본부장(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진 본부장은 게임에만 머무르던 NHN 매출을 클라우드와 보안솔루션 등으로 확대하며 NHN의 체질을 바꿔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초 현대차에 합류한 그가 언론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이 해냈다' 미국서 기업평판 6위…작년보다 25계단 뛰어...삼성은 지난 2015년 미국 내 기업평판 순위가 3위까지 올랐지만 갤럭시노트7 사태 등으로 2017년엔 49위까지 떨어졌다. 이어 2018년 35위, 2019년 7위로 순위가 급변동하다 2020년 22위, 2021년 31위로 다시 내리막길을 걸었다. 하지만 삼성은 올해 주요 평가 항목 중 성장성(3위), 제품·서비스(4위), 비전(4위) 등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면서 6위에 올랐다.
☞티맵, 전국 수소충전소 위치·가격 등 정보 제공...티맵모빌리티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해 개시한 수소충전소 정보시스템 '하잉'(hying)과 연동해 전국 충전소 위치·충전소별 판매가격·이동 경로상 충전소 위치 등을 제공한다. 티맵 내비게이션에서 수소충전소 검색 후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 동 산》
☞9억원 초과 아파트 청약 경쟁률 급락… 서울서도 포기 속출...분양가 9억원이 넘는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이 크게 떨어졌다. 서울에서도 청약 계약을 포기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20일까지 9억원 초과 전국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은 9.4대1을 기록했다. 지난해 평균 64.7대1보다 크게 떨어진 수치다.
☞미분양·매물 증가·집값 하락…부동산시장 '3대 침체'에 떤다...서울 미분양 한달새 두배 증가 매수세 없어 올 매물 37% 늘어 청약 경쟁률도 4분의1로 하락..."주택거래 정체기 길어질 수도 무주택자, 청약 위주 공략해야"
☞"매물 나오기가 무섭게 팔린다"…씨마른 6억 이하 아파트, 왜?...부동산시장 불안정으로 거래절벽이 지속되고 있지만 저가 아파트의 인기는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문재인 정부 시절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저렴한 매물이 실종된 탓이다. 이에 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이 요원해진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금융당국도 현실화에 나섰다.
☞롯데, 성북구 돈암 6구역 889가구 재개발...돈암6구역 재개발 공사는 성북구 돈암동 48-29 일대에 연면적 15만8290㎡, 13개 동, 지하 6층∼지상 25층 총 889가구 규모 아파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2656억원이다. 사업지는 지하철 4호선 길음역에서 걸어서 10~15분 정도 거리에 있고 매원초, 고명중, 고명외식고 등이 인근에 있다.
《사 회 유 통》
☞택시대란속 '음주 킥보드'…경찰청, 30일부터 단속...서울경찰청이 30일부터 7월까지 두 달 동안 이륜차, 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수단(PM)을 대상으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금피크제 무효판결 다음날…"정년 연장 땐 문제없다" 또 다른 판결...대법원이 '정년유지형' 임금피크제가 무효라고 판결한 다음날 '정년연장형' 임금피크제의 효력을 인정한 법원 1심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이 무효로 판결한 임금피크제와 달리 이번 사례는 '정년 연장'을 동반한 경우여서 임금피크제의 효력을 인정받았다.
☞"뒤에서 한숨소리 들릴까 조마조마"…어르신 울리는 키오스크...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거래가 일상화하면서 키오스크(무인 단말기)를 도입한 매장이 늘어나고 있다. 대다수 젊은 층은 편의성이 대폭 개선됐다는 긍정적 반응을 내비치지만 고령층 소비자 사이에서는 사용법이 어렵다는 지적이 꾸준히 나온다.
《국 제》
☞바이든 "총기소유 강력 규제"…트럼프 "무장해서 악에 맞서야"..."무고한 시민 너무 많이 희생" 바이든, 텍사스 참사현장 방문...트럼프는 총기협회 행사 참석 "모든 학교에 무장경찰 배치" 11월 중간선거 이슈로 부각...초등생 수차례 911 신고에도 경찰 19명, 80분간 대기 논란
☞세계 외환보유액 中위안화 비중 크게 늘어...중국 위안화 보유 비중을 늘리는 국가가 늘면서 전 세계 외화준비금(외환보유액)에서 위안화 비중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외화준비금은 정부 또는 중앙은행이 외환 개입이나 대외 채무 지불 등을 위해 모아놓는 돈을 말한다. 중국과 경제 관계를 심화시키는 나라가 늘어난 데다 달러 의존도를 낮추려는 경향도 반영됐다.
☞佛·獨 휴전 요구에 푸틴 "우크라에 중화기 지원 말라"...프랑스·독일 정상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에서 병력을 철수할 것을 촉구했지만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중화기를 지원하지 마라"고 되레 압박했다.
☞상하이 "6월 1일 기업업무 재개 위해 부당한 제한 폐지"...상하이 우칭 부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는 수요일(6월 1일)부터 코로나19 통제와 경제 발전을 조화시키기 위해 방역 지침과 업무 복귀 통제 지침을 개정하고 기업의 업무 재개와 생산을 위한 '부당한 제한'을 폐지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발생 현황 / 5. 27.(금) 0시 기준>
ㅇ 총 16,584명
* 국내 16,535명, 해외 49명
ㅇ 확진자 18,053,287명
* 사망 24,103명(△40), 위중증 207명(▽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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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7(금)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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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 → ☀ 16℃ / 25℃
전국 대체로 맑고 강한 바람…서울 낮 최고 25도
토☀ 일🌤 월🌤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 尹 대통령, 질병청 첫 방문… ‘과학방역’ 점검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47681&code=11131100&cp=nv
- "슈퍼컴퓨터로 감염병 유행 예측" ... 윤석열표 방역 시동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52616470000406?did=NA
- "올여름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전 국민 백신 4차 접종 현실화 하나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52620315871766
- ‘심낭염’도 화이자·모더나 부작용으로 인정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20526.99099007923
- 北 의심환자 35만명에 사망자 0명?…"그런 코로나는 없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762930
- 日 외국인 관광객 빗장 푼다…다음달 1일부터 해외입국 한도 2만 명
https://www.sedaily.com/NewsView/2664D04EUF
- 외교부 "원숭이두창 예의주시…한국인 감염사례는 없어"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20526021200038?input=1825m
- "국내 비축 원숭이두창 백신은 1·2세대…3세대 확보해야"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526_0001887160&cID=13102&pID=13200
❏ 경찰청, 국토안전관리원과 '안전사고 대응' 업무협약 체결
https://www.fnnews.com/news/202205261842522689
- 경찰청-국토안전관리원, '안전사고 대응' 손잡았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526150651052?input=1195m
❏ 소방·경찰관 '공무상 재해 인정' 쉬워진다 / 공무원 재해보상법 일부개정법률안 법사위 통과
https://www.yna.co.kr/view/AKR20220526172100530?input=1195m
❏ 경찰대학, 72기 간부후보생 원서 오늘부터 접수…남녀 50명 통합 선발 / 6월6일까지 원서 접수…필기시험은 7월30일
https://www.news1.kr/articles/?4693544
❏ 인권위 "노인보호구역내 차량 시속 30㎞ 제한해야"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52613015907222
- 인권위 “노인 보행 교통사고 사망 높아… 노인보호구역 점검·조치해야” / 도로 횡단 중 교통사고 사망자 57.5%가 노인 / 인권위, 국회의장·행안부장관·경찰청에 대책 권고
https://www.safet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677
❏ 경찰 인사철에 짙어진 ‘검수완박’ 그림자…“수사통 불리” 관측도 / ‘수사통 홀대론’ 속 국수본부장 인선까지 관심↑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526000256
- 행안장관 직접 경찰 통제하나…'법무부-검찰' 모델 도입 촉각
https://www.yna.co.kr/view/AKR20220526160800530?input=1195m
❏ 한동훈 법무부 첫 인사검증 대상은 경찰청장?…경찰 견제 수단 되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52615385784139
❏ 법무부, 검수완박 TF 구성…통진당 해산 이끈 김석우가 팀장 / 하위법령 제·개정 등 후속 조치에도 속도…모두 규모 10명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17615/?sc=Naver
❏ [세상만사] 임시청사 못 구해… 구로경찰서, 관악구 갈 판
❏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시험 7월25일부터 접수 / 8월28일 실시…10월7일 합격자 발표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75046632332856&mediaCodeNo=257&OutLnkChk=Y
❏ 내년 ‘1종 자동 면허’ 생긴다
❏ '회원 10만명' 초대형 성매매 사이트 덜미 잡혔다 / 성매매 사이트 총책 30대 등 4명 檢 구속 송치 / 회원 10만명… 경찰, 성매수자 수사 확대 예고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20526580061
❏ '진화하는' 보이스피싱에 피해 급증…경찰 "세가지만 기억하면 예방 가능"
https://www.news1.kr/articles/?4692649
- 지난달 전화금융사기 급증…"경계심은 낮고 범죄수범 치밀"
https://www.fnnews.com/news/202205261609087147
- “어눌한 말투? 다 옛말입니다” 진화하는 보이스피싱···건당 평균 피해액 2500만원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5261540001
❏ 루나·테라 피해 수사 착수했지만… 혐의 적용부터 난항 진단 / 가상자산 '금전' 여부 정의 없어 / 고소·고발 있어야 수사 한계점 / 피해자 진술 없으면 환수 불가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52609415855086
❏ 용산 대통령집무실 경비 경찰관, 근무중 실탄6발 분실… 9일째 수색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527/113645859/1
❏ 모범은 못 보일 망정… 남양주 간부급 경찰 '음주 운전' 체포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20526010005782
❏ "술자리서 부하 직원 성희롱"‥경찰, 진상조사 착수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72683_35673.html
❏ 경찰 출신 행정사 '봐주기식 수사' 의혹…'제 식구 감싸기' 못 벗어났나 / 경찰 미온적 수사 의혹에 "오래전 일, 현직 경찰과는 무관"
http://www.segye.com/newsView/20220526517410?OutUrl=naver
❏ 사건 끌다 공소시효 넘긴 검사…공수처 "고의 아냐" 불기소 / 공소시효 넘겨버려 '공소권 없음' 처분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526_0001886445&cID=10201&pID=10200
❏ “알몸 여성, 대낮 도로 한복판서 교통정리” 신고 ‘발칵’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121365&code=61121211&cp=nv
❏ 외국인보호소 ‘인권논란 장비’ 7개 도입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527/113645818/1
❏ "코인 매수 장교, 北해커에 '참수부대 작전계획'도 넘겨"
https://www.news1.kr/articles/?4693545
❏ 헌재, '로톡' 등 플랫폼 광고 금지한 변협 광고규정 위헌 결정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52616125073035
- 헌재도 로톡 손 들었지만···변협 “전체 위헌 아냐, 부분 수정 검토할 것”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74819
❏ 윤창호법 효력 상실...헌재 "반복 음주운전·측정거부 가중처벌 위헌"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526_0001886024&cID=10201&pID=10200
❏ 한미, 미일처럼 경제안보 `2+2` 회의 추진…`尹 국정과제` 반영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83206632332856&mediaCodeNo=257&OutLnkChk=Y
❏ 서해 공무원 피살 '판도라' 열리나…안보실 "최대한 정보공개"
https://www.yna.co.kr/view/AKR20220526166700001?input=1195m
❏ ‘퇴임’ 박병석 국회의장 “자기편만 보는 정치, 과감히 청산해야”
https://www.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205262133015
❏ 尹대통령, 6·1 지방선거 사전투표…김건희 여사 동행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70966632333184&mediaCodeNo=257&OutLnkChk=Y
❏ 尹 “규제 혁파”… 선물받은 글러브로 어퍼컷 세리머니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527/113646258/1
❏ 정부세종청사서 첫 공식 국무회의… 左상민 右동훈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527/113646252/1
❏ 尹 내각 마지막 퍼즐은 女·女·女… ‘서·오·남 편중’ 기조서 변화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527004015&wlog_tag3=naver
❏ 오늘의 사설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Editorial.naver
❏ 칼럼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Column.naver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27일, 금)
https://www.news1.kr/articles/?4693524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5월27일 금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526_0001887386&cID=10201&pID=10200
❏ [오늘의 주요일정]법조(5월27일 금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526_0001887358&cID=10201&pID=10200
< 해외 >
❏ "한국 편의점에 밀렸다"…日 닛케이가 대서특필한 사연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5263884i
❏ 일론 머스크의 경고…“한국, 가장 빠르게 인구붕괴 중”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119915&code=61131111&cp=nv
❏ 中 코로나 두고 권력투쟁? 시진핑-리커창 이견 갈수록 커져
https://www.news1.kr/articles/?4693327
- "집으로 보내달라"…'교내 격리' 中 대학생들 잇단 항의 시위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526_0001886760&cID=10101&pID=10100
❏ 17조원짜리 중동 오렌지색 모래 폭풍?…"더 커지고 더 잦아졌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526_0001886102&cID=10101&pID=10100
❏ 美 오클라호마주, 사실상 ‘낙태 전면금지’ 시행…성폭행·근친상간만 예외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52617174561373
❏ 최저시급이 2만8천원...美애플 ‘물가상승·인력난’에 인건비 예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052601039910019005
❏ "총 많을수록 더 안전"…'총기규제 발목' 美 총기협회 / 151년 역사·회원 300만명…1년 예산 3천억원·공식 로비로만 38억원 뿌려
https://www.yna.co.kr/view/AKR20220526139100009?input=1195m
❏ 英 청년 12명 중 1명 "나는 동성·양성애자"...4년만에 2배 증가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526_0001886607&cID=10101&pID=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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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오늘 맑고 따뜻...강원 소나기, 동해안 강풍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744415?sid=103
❏ 마음을 열면 행운이 들어온다
대문을 열면
손님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운이 들어온다
겸손은
사람을 무르익게
배려는
사람을 매력있게
깊이는
사람을 가치있게
존중은
사람을 품격있게
양심은
사람을 올바르게
사랑은
사람을 진실하게 한다
- 용혜원, '사랑하니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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